서유럽문화기행
- 최초 등록일
- 2014.05.1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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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절. 서유럽 3개 국가별로 1곳씩 선정하여 해당 도시의 관광적 가치를 분석
1. 영국 - 런던
(1) 역사성
(2) 상징성
(3) 현대성
2. 프랑스 - 파리
(1) 역사성
(2) 상징성
(3) 경관성
3. 이탈리아-로마
(1) 역사성
(2) 경관성
(3) 상징성
Ⅲ. 결 론
본문내용
대학생들이 꿈꾸는 여행지, 신혼부부가 꿈꾸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유럽은 세계인이 꼽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유럽여행을 가본적은 없지만, 서유럽문화기행을 배우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졌다. 마치 여행을 다니는 기분이었고,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면서도 그곳에 갔다온 느낌을 가졌으며, 한번쯤은 반드시 가야할 도시같았다. 이번 조사할 나라는 런던, 파리, 로마 로서 유럽인들도 최고로 뽑을 관광명소이면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이다. 세곳 모두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항상 관광객들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
<중 략>
런던아이는 관람차에 불과하지만 런던이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건축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밀레니엄휠이라고도 불리는 런던아이는 영국항공사에서 새천년을 기념하여 1999년에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치이다. 정점인 높이에서 런던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높이 135m, 캡슐 수 32개, 캡슐당 수용 인원 25명으로, 한꺼번에 10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규모이다. 총 소요 시간은 30분. 조금 오래 기다리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일몰후의 야경은 낮에 보는 것보다 더 로맨틱하다.
<중 략>
기원 전 1500년과 500년 사이에 켈트족이 지금의 프랑스 지역으로 이주한 뒤 기원전 3세기경 켈트족의 일부가 지금의 파리 시테 섬 지역에 정착하면서 어업과 무역업에 종사하며 생활하게 된다. 그 이후 켈트족과 로마인 사이에 발발한 기원 전 55년과 52년 사이의 영토분쟁은 로마의 카이사르가 파리 지역 일대를 장악하면서 끝나게 되었다. 로마의 파리지역 통치는 프랑크족과 게르만족이 5세기 말경에 이 지역을 습격하면서 마감했다. 그 후 파리는 카롤링거 왕조의 군국주의 왕들에 의하여 통치되었는데 샤를마뉴왕이 지금의 독일 아헨지역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파리를 등한시함에 따라 파리는 9세기 경까지 바이킹의 침략 등 많은 수난을 겪으어왔다. 987년 카롤링거 왕조 내에 내분이 일어나고 카페왕조가 설립되었다. 카페 왕조는 파리를 중심으로 이후 800년 동안 파리 일대를 통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