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왕 윌리엄1세가 영국을 점령한 이후 프랑스 대혁명 이전까지의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적 관계

목차

1. 윌리엄 1세의 영국 점령 이후
2. 백년 전쟁
3. 종교개혁 시기의 영국과 프랑스
4. 에스파냐 왕위 계승전쟁
5. 7년 전쟁
6. 프렌치-인디언 전쟁
7. 인도에서의 전투
8. 계몽주의와 계몽주의에 끼친 영국의 영향

본문내용

- 윌리엄 1세의 영국 점령 이후-
윌리엄 1세의 영국 점령 이후에도 후계자의 계승 문제로 인해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이 끊이질 않았다. 윌리엄 1세는 노르만공이자 영국왕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왕들은 노르망디를 지키기 위해 헨리 1세는 앙주 가문과 혼인을 맺었고, 이후에 헨리 1세의 공주 마틸다와 앙주 백작 사이에 낳은 헨리 2세가 영국의 왕이 되어 앙주 왕조(플랜태저넷 왕조)가 열린다. 헨리 2세와 결혼한 엘레오노르 왕비는 프랑스 서남부의 영지를 지참금으로 가져와 영국은 프랑스 내에 넓은 토지를 소유하게 된다. 헨리 2세의 후계 문제로 그의 아들 리처드 1세가 프랑스 왕 필립 2세와의 전쟁에서 편을 듦으로써 1189년 리처드 1세가 영국의 왕이 된다.
리처드 1세가 제 3차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는 사이에 프랑 왕 필립 2세는 프랑스 내의 영국 영토를 빼앗기 위해 리처드왕의 동생 존 왕에게 반란을 부추겼고, 레오폴트 5세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난 리처드 1세는 다시 영국 왕위를 찾지만, 필립 2세와의 전쟁으로 세상을 떠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