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인터뷰

과제정보

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학년	1학년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자료	36건
공통	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예를 들어, 노인, 장애인, 학생, 취업준비생, 질병이 있는 사람, 전월세로 고민하는 사람, 보육문제를 갖고 있는 부모 등)을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더보기 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예를 들어, 노인, 장애인, 학생, 취업준비생, 질병이 있는 사람, 전월세로 고민하는 사람, 보육문제를 갖고 있는 부모 등)을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과 위험이 무엇인지, 2) 이 문제를 국가나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3)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시오. 접기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열정 페이(열정에 급여라는 뜻의 단어인 pay를 더한 신조어로 무급 또는 아주 적은 월급을 주면서 취업준비생을 착취하는 행태를 비꼬는 말), 88만원 세대, 삼포시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 이어 5포 시대(연애, 결혼, 출산에 이어 내집 마련, 인간관계 포기), 7포 시대(5포 시대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 인구론(대학 인문계 졸업자의 90%가 논다), 동아리 고시(취업 동아리도 시험을 봐야 가입할 수 있다), 자소설(소설을 쓰듯이 자기소개서를 거창하게 만들어야 한다.) 등등 이런 신조어들 모두 뉴스나 언론매체, 매스컴에서 흔히들 접해본 단어들일 것이다.
이 말과 함께 항상 같이 등장하는 말이 있다. “청년 실업률이 100만을 넘어섰다”

한 뉴스기사에서 연대 졸업식에 ‘연대를 나오면 뭐하나, 백수인데’ 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는 기사는 충격적이었다. 연대를 가는 것도 힘든데 졸업을 해도 취직하기가 힘들다니.. 요새는 대학생들끼리 만든 스터디 그룹에서도 조건을 따지고 가입조건에 해당이 되지 않으면 취업이 아니라 취업 공부 모임조차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다. 게다 요즘은 동아리 활동은 아예 안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모두들 대학에 들어와서 본인의 취미와 흥미에 맞는 동아리 활동은 커녕 자격증 준비, 어학연수, 토익점수 몇 백점 이상 등 스펙 쌓기에 바쁘다.
이 모든 이유는 다 그놈의 취!업! 떄문이다. 나 역시 이 과제를 하면서도 ‘지금 누가 누굴 인터뷰를 하란 소린지..’ 이 생각이 먼저 든 취업 준비생이다. 그래서 본 과제에서는 나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한국사회가 이렇게 취업난이 심각해진 문제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야하는 이유와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조성주, 「대한민국 20대 절망의 트라이 앵글을 넘어」, 2009, 시대의 창
문수현·박은하·원소정·최은정·홍지선 공저,「이십대 불안을 강요하는 세상에 던지는 엘로카드 전반전」, 2010, Golden Age

인터넷기사 블로그참고
http://sophistjin.tistory.com (이시대의 미생들, 청춘들의 아픔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취업 스터디도 어렵다 청년 실업 백만의 그늘’”,『SBS 뉴스』, 2015.03.12
“ `장그래법' 본격 논의·출퇴근 사고도 산재 포함”, 『연합뉴스 TV』,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