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공통) 다음 단편소설 중 두 편을 선택하여 읽은 후,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한 후 본인의 감상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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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 | 학년 |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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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현대소설론 | 자료 | 7건 |
공통 |
다음 단편소설 중 두 편을 선택하여 읽은 후,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한 후 본인의 감상을 쓰시오.
□ 분석대상 작품 (괄호 속은 작품이 실린 소설집임) 김소진, 「달개비꽃」(『자전거도둑』, ...
다음 단편소설 중 두 편을 선택하여 읽은 후,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한 후 본인의 감상을 쓰시오.
□ 분석대상 작품 (괄호 속은 작품이 실린 소설집임) 김소진, 「달개비꽃」(『자전거도둑』, 문학동네)/ 강영숙, 「갈색 눈물방울」(『빨강 속의 검정에 대하여』, 문학동네)/ 손홍규, 「이무기 사냥꾼」(『봉섭이 가라사대』, 창비)/ 김재영, 「코끼리」(『코끼리』, 실천문학사)/ 이시백, 「새끼야 슈퍼」(『누가 말을 죽였을까』, 삶이 보이는 창)/ 이혜경, 「물 한 모금」(『틈새』, 창비)/ 박찬순, 「가리봉 양꼬치」(『발해풍의 정원』, 문학과지성사)/ 서성란, 「파프리카」(『파프리카』, 화남출판사)/ 한지수, 「열대야에서 온 무지개」(『자정의 결혼식』, 열림원)/ 홍양순, 「동거인」(『자두』, 문이당) □ 이주노동자 인물의 갈등과 문제해결 과정을 요약하고, 주장의 근거가 되는 작품의 대목을 반드시 세 부분 이상 직접 인용하여 전후의 맥락을 설명하고 내용을 분석할 것. |
소개글
(현대소설론 공통) 다음 단편소설 중 두 편을 선택하여 읽은 후,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한 후 본인의 감상을 쓰시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이주노동자 인물의 갈등과 문제해결 과정 요약
1) 서성란, 「파프리카」
2) 김재영, 「코끼리」
3) 이혜경, 「물 한 모금」
4) 홍양순, 「동거인」
5) 강영숙, 「갈색 눈물방울」
2.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 비교 분석
1) 서성란, 「파프리카」
2) 김재영, 「코끼리」
3) 이혜경, 「물 한 모금」
4) 홍양순, 「동거인」
5) 강영숙, 「갈색 눈물방울」
3. 주장의 근거가 되는 작품의 대목과 전후 맥락 설명
1) 서성란, 「파프리카」
2) 김재영, 「코끼리」
3) 이혜경, 「물 한 모금」
4) 홍양순, 「동거인」
5) 강영숙, 「갈색 눈물방울」
4. 감상문
1) 서성란, 「파프리카」
2) 김재영, 「코끼리」
3) 이혜경, 「물 한 모금」
4) 홍양순, 「동거인」
5) 강영숙, 「갈색 눈물방울」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단계로 인종, 민족의 다양성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 사회적 일체감의 약화 및 사회적 불평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다문화주의 담론을 통해 호명된 ‘다문화시민’은 여러 동화정책에도 불구하고 내국인과 거리를 좁히지 못한다. ‘다문화시민’은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으므로 그들의 사회・문화적 차별, 권리,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주 노동자 및 결혼이주여성들의 현실에 관심을 기울이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확산된 데에는 한국 사회에서 인권 의식이 점차 향상되어간다는 점도 관련 있다. 더불어 민족주의와 가부장제의 결합에 주목하는 페미니스트들의 비판이나 파시즘적 억압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탈 민족주의자들의 논의도 여기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단편소설 중 두 편을 선택하여 읽은 후, 작품에 드러난 이주노동자의 재현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한 후 본인의 감상을 써 보겠다.
Ⅱ. 본론
1. 이주노동자 인물의 갈등과 문제해결 과정 요약
1) 서성란,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두 개다. 소설 속에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이름은 츄엔이다. 그러나 남편은 “수연, 내가 지은 당신 이름이야. 마음에 들어?”라며 한국식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녀에게 묻지도 않았다. 그녀의 동의도 얻지 않았다. 중일은 자신이 아내의 이름을 짓는 것은 그녀를 위함이라 생각한다. 환대의 문제는 결국 물음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그와 동시에 주체에 대한 문제이고, 세대의 가정으로서의 이름에 대한 문제이다. 환대의 법들을 만드는 것은 가정의 폭군, 아버지, 남편, 그리고 어른인 집주인이다. 그는 환대의 법들을 표상한다. 츄엔을 환대하는 주체가 중일이지 츄엔이 아니다. 중일은 한국의 가부장적 가족이데올로기 속으로 환대를 승인하기 위해 ‘수연’으로 호명한다. 한국의 가부장적 가족 이데올로기는 가족의 통일성, 남성 주체의 타당성을 믿으라고 부추긴다.
참고 자료
서성란(2009). 파프리카. 파프리카. 화남출판사.강영숙(2009). 갈색 눈물방울. 빨강 속의 검정에 대하여. 문학동네.
강진구(2009). 현대소설에 나타난 이주노동자의 재현 양상. 어문논집. 중앙어문학회.
김재영(2005). 코끼리. 실천문학사.
이혜경(2006). 물 한모금. 틈새. 창비.
홍양순(2005). 동거인. 자두. 문이당.
박경태(2008). 소수자와 한국사회. 후마니타스.
설동훈(2005). 이민과 다문화사회의 도래. 한국사회론. 전북대학교 출판부.
김오남(2006).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부부갈등 결정요인 연구. 가족과 문화. 한국가족학회.
박주희 외(2007).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정체성. 한국심리학회지. 한국심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