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사회복지개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청년실업)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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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개론
주제: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뷰를 통한 문제점 파악
2) 청년실업 원인
3) 청년실업 해결방안
4) 인터뷰 소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해 2017년 12월 통계청이 ‘2017년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취업자의 수는 2016년 보다 1.0% 증가했지만 실업자의 수 역시 102만8000명으로 2016년도보다 1만 6000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청년층의 실업률은 2016년보다 0.8% 증가하여 9.2%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질적 체감 실업률은 30%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실업률은 IMF 위기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와 같이 청년 실업률은 갑자기 등장한 사회 이슈가 아니라 2000년대 초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왔다. 2007년 부터 3포세대(연애,결혼,육아), 88만원 세대 등 청년 구직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현상을 나타내는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전 청년의 실업률은 개인의 역량부족으로 인한 개인적 문제로 취급되었지만 오늘날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뛰어 넘어서 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국내 내수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활동인구(만 15세~ 29세)가 적절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첫째로 장기적으로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게 된다면 그 경제활동인구를 통해 걷을 수 있는 세수가 줄어든다. 세수의 감소는 국가의 운영이 어려워지는 현상을 낳는다. 둘째 청년층의 구직난이 심화되면서 가정을 이루려하는 청년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자녀 육아를 책임질만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저출생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고령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입장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고령인구를 부양하기 위해서 청년층의 경제활동을 통한 세수가 꼭 필요하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 정부는 청년실업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많은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청년실업률은 매년 고공행진 중 이며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구직난에 허덕이고 있다. 제대로 된 청년 실업률 감소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원인을 분석해야한다.
참고 자료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227526612520016&mediaCodeNo=257 -이데일리
지광수, 수홍걸, 송송이 (2009). 한국의 청년 실업에 관한 연구. 한국비즈니스리뷰, 2(3), 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