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글쓰기 A형)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20건
A형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1)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 2) 그 인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등을 드러낼 것 3) 그... 더보기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1)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 2) 그 인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등을 드러낼 것 3) 그로 인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밝힐 것 접기

소개글

과목: 글쓰기 A형
주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수신자로 선택하여 편지글을 쓰시오

목차

1. 삭막한 사회 속에 본 따스한 온정
2. 아낌없이 주는 나무
3. ‘법(法)’은 지켜야 할 최소함
4.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
5. 나의 게으름과 불만을 스스로 합리화했을 그 당시
6. 제 삶의 전환점
7. 마지막. 편지를 정리하며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회장님. 하고 싶은 말이 많아 펜을 들게 되었는데 막상 편지를 시작하니 어떤 말부터 써내려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요즘처럼 빠르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시대에 누군가에게 장문의 편지를 쓴다는 게 참 어색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존경하는 마음을 편지에 꾹꾹 눌러 담고 싶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사실 내가 다니는 회사 대표를 ‘롤모델’로 삼는 일은 굉장히 보편적인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장님이 제게 주신 인생의 큰 울림, 그리고 회장님의 거침없지만 따뜻한 그 행보들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누군가를 향해 가질 수 있나하며 망각했던 존경심이 가슴 아래에서부터 올라왔습니다. 제 가슴 깊이 내재되어 있는 존경심을 막상 글 한 자 한 자로 표현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할 지도 모르겠고, 혹여나 볼품없는 글 솜씨로 진심이 왜곡되지 않을까 많은 우려가 됩니다. 미숙하고 한 없이 부족한 편지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회장님을 꽤 많이 존경하는 어느 직원의 외침이라 생각하시고 들어주신다면 많은 부분 양해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