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학)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지역적 기상변화는 자연생태 뿐만 아니라 농업생태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레포트천사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1학년 |
---|---|---|---|
과목명 | 생물과학 | 자료 | 23건 |
공통 |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지역적 기상변화는 자연생태 뿐만 아니라 농업생태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거 30년 동안 기상변화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시오. (30점)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지역적 기상변화는 자연생태 뿐만 아니라 농업생태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거 30년 동안 기상변화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시오. (30점)
|
소개글
과목명: 생물과학주제: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지역적 기상변화는 자연생태 뿐만 아니라 농업생태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거 30년 동안 기상변화와 농작물 재배현황을 분석하여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태변화를 설명하시오. (30점)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우리나라 기후 변화
2. 농작물 재배현황 변화
3. 기상변화에 따른 농업의 변동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 여름은 매우 무더웠다. 기상청 관측 이래 사상 최고치 기온이라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휴대전화에도 폭염주의보 문자가 수시로 들어왔다. 전국 평균 폭염일수 17일, 서울의 경우 35도 아래인 날이 없었다. 높아진 기온 탓에 비는 더욱 내리지 않았고 후텁지근한 공기에 불쾌지수가 높아졌다. 문제는 4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올 해에만 잠깐 일어난 깜짝 기상변화가 아니라는 점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온도 상승을 예견하며, 2020년까지 평균 2.4℃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폭염기간 내내 동남아보다 우리나라가 더 덥다. 열대화가 진행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 것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벌써 아열대, 열대 작물이 재배된다는 소문이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배되는 주요 열대·아열대 작물은 20여종에 재배면적이 286.2㏊(2013년 기준)에 이른다. 이는 전년보다 약 15% 늘어난 것이지만 현재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품목별 재배면적을 보면 골드키위가 200여㏊로 가장 많고 울금(45㏊)과 망고(30㏊), 여주(10㏊), 용과(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사과와 배를 심었던 자리에 이제는 키위나 망고 등의 열대 작물이 자라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남한에서는 앞으로 30여 년 후면 고랭지 배추(2014년 7000여㏊) 재배면적이 200여㏊로 급감,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난지형 마늘농사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과일인 망고나 키위, 바나나 등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에 누군가는 환영할지도 모르겠으나, 이와 같은 급격한 기후 변화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지난 30년간 기온변화를 살피고, 기후변동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변동 및 생태 변화를 자료를 통하여 확인하여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윤종열, 기후변화가 농작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1.사회통계국 농어업동향과,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 통계청, 2018.
류창기, 지난 30년간 사과・인삼 등 주산지 크게 이동, 원예산업신문, 2018.04.16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