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20.06.1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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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기말 온라인 과제물 참고자료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대충 만든 자료가 아니고, 공부하시는데 최대한 도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작성했습니다. 과제물 문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3. 다음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에 문제가 있거나 문장성분 간의 공기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4. 수식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다음 문장을 좀 더 바람직한 문장으로 고쳐 보시오.
5. 다음 논저들에 포함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6.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나서’는 동사 ‘그리하다’의 준말인 ‘그러다’에 보조동사 ‘-고 나서’가 붙은 말이다. ‘그리고 나서’는 ‘그리고’와 ‘나서’가 결합된 꼴인데, ‘그리고’는 앞의 체언이나 문장의 뜻을 뒤의 체언이나 문장에 이어 주면서 뒤의 말을 꾸며 주는 접속부사다. 우리말에 접속부사 뒤에 보조동사가 오는 경우는 없다.
(2) 초생달/초승달
초승달
어원적으로는 ‘초생달(初生달)’이 맞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한자 의식도 사라져 ‘초승달’이 우리 고유어처럼 쓰이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초생(初生)은 " 갓 생겨남"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초승(初生)은 "음력으로 그달 초하루부터 처음 며칠 동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3) 떡볶이/떡볶기
떡볶이
‘-이’와 ‘-기’는 똑같이 앞말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구실을 하지만 의미는 조금 다르다. ‘-기’는 어떠한 ‘행위’의 뜻을 더한다. ‘떡볶기’라고 하면 단지 떡을 볶는 행위를 뜻하는 말이 된다. ‘-이’는 구체적인 ‘사물’을 나타낸다. 떡과 어묵, 채소를 넣고 볶아 만든 음식은 당연히 ‘떡볶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4) 가십시오/가십시요
가십시오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십시오’이다. ‘가다’의 어간 ‘가-’ 뒤에 ‘-십시오’가 붙으면 ‘가십시오’로 적는다. ‘오’는 종결어미, '요'는 종결보조사다.
참고 자료
고성환, 이상진 지음(2019),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