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합론과 북한문학 4학년 1학기 과제물,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여성상을 비교하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분석해 보시오.

과제정보

학과	국어국문학과	학년	4학년
과목명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	자료	7건
공통	김정일시대와 김정은시대의 여성상을 비교하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분석해 보시오. (*구할 수 있는 저서, 작품과 논문을 참조하여) 김정일시대와 김정은시대의 여성상을 비교하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분석해 보시오. (*구할 수 있는 저서, 작품과 논문을 참조하여)

소개글

"문화통합론과 북한문학 4학년 1학기 과제물, 김정일 시대와 김정은 시대의 여성상을 비교하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분석해 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위상
2. 김정일 시대의 문학작품에서 여성상
3. 김정은 시대의 문학작품에서 여성상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북한의 뉴스를 접하다 보면 북한이 더디지만 내부적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김정은 관련 뉴스에 함께 등장하는 리설주와 김여정을 보면 김정은 집권 이후 여성들의 역할이 보다 분명하고 대외 활동이 활발해 진 것을 알 수 있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일정부터 전반적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데 김정은이 자신의 동생인 김여정에게 대내외적으로 힘을 실어주며 두 남매가 사이좋게 북한을 통치하고 있다는 인식도 생겨났다. 리설주 또한 김정은이 그동안 수많은 현장 시찰을 리설주와 동행하면서 언론에 리설주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김정은 대동하지 않고 중국 외교팀을 만나기도 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중요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이전의 북한 지도자의 배우자들의 모습과는 현저히 다른 모습이다. 또한 리설주의 세련된 스타일과 화려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여성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것은 북한이 세련된 영부인을 의도적으로 공개하고 내세움으로써 폐쇄적인 국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정상국가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가장 유력하다.

참고 자료

김철순, <꽃은 열매를 남긴다>,<조선문학>2017.4,p41
남인숙, 북한의 여성, 공산권연구논집, 제2권(한국사회주의 체제연구협회,1990)
박현선, 앞의 글 <1997년에 탈북한 인민반장이었던 36세 여성>
석남진, <어머니의 품속에서>,<조선문학>2013.7.p71
조선녀성,1999.4,양보-선천군 섬마을 인정순녀교원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