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데이터시각화 출석대체 과제(A+받은 자료, 코드있음)
- 최초 등록일
- 2020.08.0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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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데이터시각화 출석대체 과제(A+받은 자료, 코드있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COVID-19 관련 데이터 시각화의 국내외 사례 3개를 찾고 비교하여 정리하라(이미지를 캡처하여 한글이나 워드 파일에 첨부. 별도 제출하지 말 것).(6점)
2. 한스 로즈링의 TED 강의(아래의 URL 이용)를 보고 데이터 시각화의 역할 등 느낀 점을 1페이지 이내로 정리하라.(6점)
3. 교과서 p155 예제 5-7을 이용하여 지역별 65세이상 비율을 지도 상에 표현하는 지리적 데이터 시각화를 작성하라(데이터 제공[이긍희 교수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음[, 교과서보다 좋은 시각화가 이루질 필요).(8점)
4. COVID-19 관련 주요 10개 국가(우리나라 포함)의 신규 확진자 수의 추이를 데이터 시각화로 비교하고, 향후 추이에 대해 의견 기술하라(데이터는 과제 작성일까지 진행하면 되며 학생별로 동일할 필요는 없음).(8점)
본문내용
2. 한스 로즈링의 TED 강의(아래의 URL 이용)를 보고 데이터 시각화의 역할 등 느낀 점을 1페이지 이내로 정리하라.(6점)
우리의 사고방식은 주변으로부터, 미디어를 통해, 개인이 보고, 듣고, 경험하는 세상을 통해 형성된다. 그러나 개인이 겪는 세상은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따른다. 내가 본 10명의 중국인은 모두 부자라고 해서 중국인은 부자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이처럼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들은 실제 근거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모든 사고를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개인이 가진 사고가 빈약한 근거를 가진다고 해도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것이 자신의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쉽게 바뀌지 않는다. 편견과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이유다.
생각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사실을 눈앞에 펼쳐주어야 한다. 요즘 흔히 말하는 ‘펙트 제시’ 가 필요하다. 그러나 날 것 상태의 데이터는 그저 수많은 머리 아픈 숫자일 뿐이다. 파악하기 위해 한나절이 걸린다면, 그 데이터가 아무리 내 주장을 탄탄하게 지지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대단히 충격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해도 상대는 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가공하고, 보기 좋게 정리해서 한 눈에 내가 말하고 싶은 바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청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는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를 줄임으로써, 수용자의 범위를 늘릴 수 있다. 또한 같은 주장이라도 더 설득력을 가지며, 더 인상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나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각화된 데이터는 결국 나의 주장이자 근거이며, 같은 자료를 통해서도 다양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다. 결국 시각화 하는 과정은 데이터를 가공하는 과정이며,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같은 정보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그림 1,2 : WHO Coronavirus disease 2019(COVID-19) Situation Report-58
그림 3 : http://ncov.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