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 최근 한국사회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회현상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묘사하고, 이 현상에 영향을 주는 사회구조적 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한 다음, 이것이 자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20.10.2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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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와 비대면 추세의 대두
2. 온라인 교육과 언택트
3. 온라인 원격교육
4. 비대면(Untact, 언택트) 경제
5. 온라인교육 전망
6.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의 미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통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체제는 대체로 작은 정부를 지향했다. 작은 정부는 정부의 경제적인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를 표방하는 우파 사상은 신자유주의 등이 있다. 금번 코로나19 대유행은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현 시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사태 초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영국 존슨 총리,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 등은 신종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함에도 적극적인 방역 대책을 통해 초기 확산세를 조기에 잡기보다 봉쇄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경제 침체를 우려하면서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돌이켜보면 세계사적으로 모든 기존의 규범이 혼란에 빠지고 아무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엄습하는 순간 사람들이 사회의 안녕을 보장하고 사태를 헤쳐 나가기 위해 사용하는 제도는 언제가 국가였다. 그럼에도 이들 주도적인 국가의 지도자들이 전염병에 적극적으로 맞서기보다 안일하게 대처함으로써 화근을 키워 오늘날의 참상을 불러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8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바이러스가 대처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하더라도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코로나19를 독감에 비유하는 등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발병 초기에‘그까짓 바이러스쯤 별거 아니다’란 안일한 태도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자신은 죽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미국을 코로나19 방역 최악의 국가로 만들었다. 부작용 우려가 있는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맹신하며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모습을 여러 차례 드러내며 상황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했다. 급기야는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참고 자료
인간과사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