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 2020년 2학기 운동과영양 기말시험 과제물(혼합형 문제)

목차

혼합형 문제


- 목 차 -

1. 장시간 지속되는 초지구성 운동 시 전해질 용액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수분만 보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함께 설명하시오. 또한 장시간 지속되는 초지구성 운동의 예를 제시하시오.

2. 장시간 운동 시 스포츠음료를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영양성분과 효과를 설명하시오. 또한, 국내 시판 중인 스포츠음료 2가지를 조사하여 상품명과 제조사를 밝히고, 영양정보에 표기된 (1회 제공량 또는 총내용량에)함유되어 있는 성분과 함량 그리고 열량을 제시하시오.

3.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 관리에서 운동요법이 권장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4. 신장 160cm, 체중 65kg인 한국인 여자의 체질량지수를 산출하고 (산출식과 산출값 제시) 비만 여부를 판정하시오. 또한, 운동이 체중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하시오.

5. ‘2018 국민건강통계’를 참고하여 다음 질문 모두에 대해 성별을 나누어 답을 쓰시오.
(1) 최근 (2018년) 19세 이상 성인에서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서(고강도 1분은 중강도 2분)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천한 분율’을 연령별로 나누어 제시하고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2) 최근 (2018년) 19세 이상 성인에서 ‘최근 1주일 동안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아령, 역기, 철봉 등의 근력운동을 2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연령별로 나누어 제시하고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장시간 지속되는 초지구성 운동 시 전해질 용액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수분만 보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함께 설명하시오. 또한, 장시간 지속되는 초지구성 운동의 예를 제시하시오.

1) 초지구성 운동 시 전해질 용액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

지구성 운동을 행하고 있는 중에는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의 온도와 체내의 대사과정에 의하여 생겨나는 열을 분출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며, 우리 몸은 땀으로 인해 분비를 통하게 된다. 적지 않은 양을 수분으로 증발시킴으로써 인간의 몸을 냉각 시키게 된다. 하지만, 운동중 인체내 저장된 열을 분출하기 위해서는 정도를 넘게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면 체수준과 전해질이 손실 될 수 있는 상황으로 탈수 상태가 생길 수 있다.
운동중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수분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탈수로 이어 질 수 있다. 이로 인해, 혈장량의 감소를 비롯하여 혈관 내 삼투압이 증가하거나 혈액의 농축이나 발한량의 감소로 인하여 심장이 본 기능을 원만하게 발휘하지 못한다. 피부로의 혈류량이 저하되기 때문에 땀으로 열을 증발시키는 기능이 감소된다. 결국에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고 오랜 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수행의 저하는 물론이고 열사병이나 열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운동전이나 운동중에는 수분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운동중 체수분과 전해질 손실 때문에 탈수를 안전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 필수적인 이유는 심박출량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해야만 하고 피부로의 혈류량을 유지시켜 체온이 지나치게, 그리고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운동을 하기전 또는 운동중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체온의 조절을 위한 목적임은 물론 땀에 의해서 대부분 많이 손실되는 미네랄인 소디움, 즉 나트륨을 보충하기 위해서도 귀중한 역할을 한다.
전해질 보충을 위해 미네랄이라고도 불리는 무기질 섭취가 중요한데, 음식 섭취를 통해서만 생성되는 무기질은 신체 신진대사, 생리현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나트륨, 칼슘, 인, 칼륨, 마그네슘, 염소 등이 있다. 무기질 성분이 물에 녹아 두 가지 성분으로 쪼개어져 이온화가 되면서 양이온과 음이온의 전하를 띠는 물질이 전해질이다. 예를 들어 염화나트륨은 양이온 나트륨(Na+)과 염소(CI-)로 이온화 된다. 반대로 이온화되지 않아 전하를 띠지 않는 대표적인 비전해질 물질이 설탕이다. 이온화 된 전해질은 세포 안과 밖에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지 위해 배출과 생성을 반복하며, 수분조절, 근육과 신경, 심장 등의 기능 조절과 체내 균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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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