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삶을 찾아서 ) 현재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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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란 이름을 지닌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의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학교의 개학은 늦춰줬으며 직장인들의 출퇴근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 제재가 걸린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경우 그 전염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초반에는 밀집된 상태로 일하게 되는 공장과 같은 업체들의 운영이 중단되기는 것은 물론 사람의 이동 경로 또한 최소한으로 하는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등 모든 활동이 최소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코로나는 인간에게 재난과도 같은 전염병이자 일상을 바꾸는 현실을 보였지만 환경에 대해서는 개선되는 상태를 보여준다. 교통량과 공장 가동이 감소하면서 대기오염으로 높았던 이산화질소 농도라든지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의 농도가 크게 감소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변화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환경오염과 인간들의 개발 등으로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뺏기던 생태계가 살던 영역으로 돌아오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코로나의 두 얼굴] 세계적 재난… 자연은 숨을 쉬기 시작했다, 시사위크, 박설민 기자, 2020.04.03.
산업화 도시화의 대안, 생태적 삶에서 찾는다 !, 당당뉴스, 류기석,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