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1학년 심리학에묻다 2학기 기말A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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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대 1학년 심리학에묻다 2학기 기말A"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와 영상강의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1. 갈등 대처유형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
3. 갈등의 대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회피하기(패-패)
갈등문제를 다루지 않기로 선택함으로써 갈등의 해결을 연기하거나 회피하는 전략으로 갈등 당사자 모두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해결 방법이다. 갈등 후 물리적으로 상대방을 피하는 것일 수도 있고 대화는 하지만 주제를 돌리거나 농담하기 또는 문제 자체를 부인하는 방식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는 부정적 신념이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를 직면하기보다 현재 상태를 참는 것이 더 쉽다고 보는 것이다. 회피하기는 일시적인 평온을 가져다주지만 오해, 억울함, 낙심함이 오랜 기간 쌓이면 관계의 정서를 파괴하기도 한다. 또한 관계 자체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런 유형은 문제를 직면하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2) 순응하기(패-승)
자신의 관심사나 목표를 포기함으로써 상대방을 만족시키려는 갈등해결 전략이다. 순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보다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우선시함으로써 ‘네 방식대로 하자’는 패-승의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순응이 순교자인 체하는 것이거나 두려움 때문에 아예 접고 들어가는 것일 때는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