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코로나 19 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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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취미생활의 변화 분석
1) 홈 피트니스의 급증
2) 집에서 내려 먹는 커피
3) 영화관 대신 집에서 넷플릭스, 왓챠
4) 그 외

2.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각광받게 될 취미
1) 비대면 모임
2) 랜선투어
3) 온라인 클래스

3. 마치며

본문내용

코로나 19 이후로 세상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다. 소비 생활의 변화, 업무 스타일의 변화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와 일자리의 위기 등 사회와 경제 전반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 19는 세계적인 문제이고 국가적 재난이지만, 반면 가히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만큼 우리의 삶에 강력한 변화를 주었다. 이미 발생된 사건을 되돌릴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빠르게 적응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아보고,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에 어떠한 취미들이 각광받을 지에 대해서 나의 의견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취미생활의 변화 분석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집은 기존의 ‘휴식 공간’의 개념을 넘어 업무와 취미생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홈’으로 거듭나고 있다.

(1) 홈 피트니스의 급증, 홈트족의 유행
코로나 19이후로 피트니스에 사람들이 가는 것을 꺼려하면서 ‘홈트’, ‘홈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집에서 하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로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이지면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코로나19를 피해 집에만 머물다 ‘살이 확 쪘다’는 의미의 ‘확찐자’라는 신조어도 유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문성희,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59512/
식품음료신문, http://think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