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소개글

교과목명: 생명과환경
<과제명>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

1. 자기 결정권의 문제
2. 공리주의적 판단의 문제

본문내용

의사의 행동은 명백하게 노인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의사로서의 소명인 필사적인 구조 진료를 하지않은 잘못도 있다. 어떤 측면에서 바라보더라도 이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을 확인했다면, 먼저 그것에 대한 국가의 대처 프로세스에 따라서 대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사는 자신만의 판단으로 83세의 노인이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 노인이 좀 더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끔 진통제를 놔주었다. 하지만 그 순간 노인의 자기 결정권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어떤 인간에게도 자기 결정권은 존재한다. 심지어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옮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완치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 노인은 치료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그런 요구가 있다면 그 결과가 어떨지 극명하다고 할지라도 의사는 노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