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학년	공통
과목명	생명과환경	자료	100건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과목명: 생명과환경
주제: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1. 서론
2. 코로나19에 대한 반응
3. 메르스에 대한 반응
4. 공통점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된 지 어느새 두 달이 다 지나가고 있다. 금세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전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꽃구경에 나서고 있다. 그런 한 편 의료계에서는 아직도 코로나19와의 치열한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입국자에 한해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증가세가 주춤했다. 이렇듯 사람들의 일상은 매일 아침 날씨를 확인하듯 확진자 동향을 확인하고, 핸드폰에는 수시로 재난알림문자가 온다. 마스크를 언제나 끼고 다니고 웬만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자제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재택근무를 권고했고, 서비스정신을 강조하던 아르바이트생 및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마스크를 끼고 업무에 종사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경기침체로 퇴사를 하는 인원도 늘었고 일이 줄기도 하고, 자영업자 종사자들은 장사가 어려워지기도 했다. 대신 배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비대면 전달도 일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꼈는지 먼저 확인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이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에게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부정적인 영향도 있다. 동양인을 보고 서양인들은 바이러스취급을 하는 등 숨겨져 있던 인종차별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공포라는 외피를 쓰고 동양인들을 혐오하게 되었다. 또 국가 간의 문은 닫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각 국의 경제와 정치, 종교적 상황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부활절에도 텅 빈 광장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나라에서는 집단 면역을 하겠다고 했다가 도리어 집단감염이 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어느 나라는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 이는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 앞에서 각 국의 각 사람들의 대처는 너무나도 다채롭다. 또한 각 나라 간에 문을 닫아 세계국가가 되겠다는 예측은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대한감염학회, 메르스연대기
국민건강지식센터, ｢공기로 감염?...메르스 괴담의 진실과 거짓｣, 2015.05.30., http://hqcenter.snu.ac.kr/archives/2531, 접속일 2020.04.12.
최영주, ｢우리가 말하지 못한 2015년, 외신이 말하다｣, PD 저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62, 2015.12.30., 접속일 2020.04.12.
홍석호,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넘겨...강남구 57명 ‘최다’｣,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2/100619264/1, 2020.04.12., 접속일 2020.04.12.
중앙사고수습본부 홈페이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http://ncov.mohw.go.kr/, 접속일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