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이르는 지혜) 교재의 1장부터 10장 중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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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행복에 이르는 지혜
과제명: 교재의 1장부터 10장 중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1. 강의와 교재에서 배운 사항들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A4지 2매에 기록한다.
2. 학습 후 자신의 감상과 의견을 A4지 1매에 기록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행복에 이르는 지혜 과목은 고대 동양과 서양 철학에서부터 20세기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까지, 종교적으로는 그리스도교와 불교에서 행복을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지, 그 이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개인에게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이 목표를 이루게 나아가도록 하는 동기이자 수단이라 생각한다. 나의 이러한 의견에 기반을 두고 모든 장을 학습하였으며, 본 레포트에서는 1장부터 10장을 학습하면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제2장 고대 서양의 행복론과 제10장 불교의 행복론과 관련된 내용을 요약해보겠다. 나아가 이에 대한 학습 감상평을 기술하는 것으로 마치겠다.
Ⅱ. 본론
2-1. 제2장 고대 서양의 행복론
고대 서양의 행복론은 고대 도시 국가 아테네에서 활동하였던 플라톤(Platon, B.C. 428/427~B.C. 348~347)에서부터 출발한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던 플라톤은 철학에 몰두하였고 이 둘의 철학은 그들이 살고 있던 국가와 주변의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발칸반도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는 그리스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이 존재하였고, 이들과 공존하기 위해서 조화로운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였다. 플라톤은 이에 기반을 두어 개인에게도 질서를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 보았고 이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도덕적인 사람이라 했다. 사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질서를 지켜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정의로운 행위이기 때문이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러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와 국가는 전체의 평화와 평온이 지켜지기 때문에 행복한 국가라 할 수 있다. 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플라톤은 개인의 역할을 특히 중시하였다. 특히 통치자, 군인, 생산자 등으로 계급을 나누었고 개인은 본인이 속한 위치에 걸맞은 소질을 실현하면서 개인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다해내는 구조를 강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