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보건환경학과 2학년 1학기 한국사의 이해 출석수업대체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1.03.0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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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대 보건환경학과 2학년 1학기 한국사의 이해 출석수업대체과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단 연보를 작성할 때 사건와 경험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작성할 것.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한 해 또는 하나의 사건을 골라 제목(예:‘새로운 도약, 2010년’,‘1990년,만남의 시작’)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본문내용
1. 연보쓰기
◉ 1980년 대전 중구 출생
1980년 대전 중구 삼성동에서 태어난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머니께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났는지의 과정을 자세히 물어본 적이 없는 듯 하다.
◉ 1985년 대전 산성동에서의 기억들
어렸을 때 산성동의 이모댁에서 우리가족과 외조부모 이모님가족과 함께 살았던 기억이 좋았다. 가을에는
논밭에서 동네 개구쟁이들과 쥐불놀이와 잠자리를 잡으며 뛰어다니고 봄과 여름에는 논두렁에서 개구리와 미꾸라지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겨울에는 딸랑딸랑 엿장수소리에 뛰어나가 빈병과 폐지를 주고 대패로 긁은 호박엿을 입에 물고 좋아라 했던 추억이 생각난다.
◉ 1988년 88서울올림픽 개막식의 기억
내 기억으로는 흑백텔레비전 속에서 내또래의 아이가 굴렁쇠를 굴려서 개막식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고 굴렁쇠가 신기해서 만들어 달라고 졸랐었던 모습이 떠오른다.
◉ 1989년 대전 외곽으로의 이사와 전학
가정형편으로 대전 어느 외곽의 산중턱으로 이사를 하고 그 근처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때는 컴퓨터도 없고 집에 전화도 없어서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소식을 이어갈 수 없었다. 임시로 살았던 집은 조립식건물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웠다. 학교는 산 아래에 있어 걸음으로는 시간이 꽤 걸렸다. 방과 후 집으로 가는 시간을 생각해서 친구들과 오랫동안 놀 수 없어서 매번 놀다가 중간에 헤어져야 했다.
< 중 략 >
2.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 2020년 다시 시작..
1980년으로부터 벌써 41년하고도 반이 지나고 있다. 어렸을 때의 나는 40대가 되면 무엇인가를 크게 이룰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나름대로의 직업에서의 성공과 어느 정도의 부를 누리며 평범하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겠지. 유토피아적인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물론 결혼과 직업을 통해 소소한 행복과 만족을 느끼면서 살아가는데에는 성공한 듯 싶지만, 내나이를 생각해보면 직위나 연봉에 한참 미달인 듯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