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교재에 나와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자신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과 가장 가까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
2. 내가 영화를 즐기는 방식
3. 앞으로 영화를 더 즐기기 위한 개선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평소 영화를 즐겨 본다. 정확히는 영상 매체로 표현되는 다양한 영상물을 좋아하는데, 그 중 특히 영화에는 돈과 시간을 들여 취미로서 향유한다고 느낀다. 어느 때부터 영화는 나의 취미가 되었을까. 나는 왜 독서나 여행 등 다른 활동이 아닌 영화를 취미로 두었을까. 혹자는 ‘요즘 세대’는 문자보다 영상이 편한 세대라고 말한다. 간편하게 세대론으로 ‘요즘 것들’의 일상과 취미를 가늠하는 것이다. 일면 맞는 설명이지만, 나에게도 온전히 적용된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러한 질문의 연장선상에서 나에게 영화는 어떤 의미이고, 그 전에 영화 자체는 어떤 의미인지, 나는 평소 영화를 어떤 식으로 즐겨왔으며, 이러한 나의 방식은 나의 취미 생활로서의 즐거움 추구에 적합했는지를 본 과제에서 검토해보려고 한다. 특히 교재 『취미와 예술』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위와 같은 질문에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
‘문성희, 민수홍, 백영경, 백웅재, 설혜심, 유영희, 장일, 정준영, 허진.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7.25.’에서는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영화가 시작된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통해 그 정의를 고민한다. 역사를 통한 정의의 고찰로서 크게 ① 영화의 시작, ② 사실주의와 형식주의를 비롯한 영화의 형식과 내용에 따른 변화, ③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대에 들어선 오늘날의 영화라는 세 가지 틀로 나눠 영화의 정의를 고찰하고 있다.

(1) 영화의 시작
영화의 한자어를 직역해보면, ‘빛에 의해 비친(투영된) 그림’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빛의 투영 원리에 입각하여 카메라라는 기계를 동원해 세상의 모습을 담아내어 스크린 위에 펼쳐 놓은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타 독서 등의 활동과 달리 영화는 ‘시각 매체’라는 점이다.

참고 자료

문성희, 민수홍, 백영경, 백웅재, 설혜심, 유영희, 장일, 정준영, 허진.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