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의 길(나의 삶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1.12.1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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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요약 : 나의 삶에 대한 회고
2. 본론
1) 1972년 대구 나의 유년시절
2) 학창시절 나의 영웅 ‘김일’ 레슬링 선수
3)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 사회의 첫 걸음, 첫 취직, 첫 아파트
5) 1987년 민주화 항쟁의 기억
6) 반려자 그리고 우수사원
7) 2002년 월드컵
8) 재도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3. 결론 맺음말 : 나의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나의 삶에 대한 회고]
삶을 회고해보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즉 나의 미래의 방향성이 보인다.
내자신이 과거 걸어온 길에 대해 돌아보고, 이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생각하고 좀더 가치 있고 알찬 생활을 도모하고자 삶에 대해 돌아보는 것은 나 개인에게만 좋을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자식 에게도 좋다고 생각되었다. 58년 간 살아온 나의 인생을 천천히 되새겨 보면서, 나 스스로를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더불어 앞으로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남은 나의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 가는 것이 나의 소망이자 목표가 되었다.
본론
1) 1972년 대구 나의 유년시절
1963년 1월초 나는 대구 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태어났다. 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집은 매우 가난하여 부모님은 하루 하루 끼니 걱정을 할 때인데 벌이도 시원찮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거기에다 내가 갓난아기때 잦은 병치례를 해서 부모님에게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다.
그래도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유년기를 행복하게 보냈다. 1972년 대구 비산초등학교( 그당시에는 국민학교로 불렀음 )에 입학했다. 당시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 1,2학년 다닐 동안 비산동 우리동네에는 전기불이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에 학교숙제를 한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런 시절이었다. 초등학교 6년 동안 우리집 형편은 그때까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
툭하면 이사를 다니면서 단칸방에서 단칸방으로 이사를 1년에 1번이상 했는 것 같다. 어느날은 학교 마치고 나면 이사한집을 찾지 못해 애를 먹은 적도 있어 지금은 추억이 되어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 초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참으로 무섭고 서글픈 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