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취미와예술(공통)(취미로서의 먹고마시기)
- 최초 등록일
- 2022.0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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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취미와생활(공통)
교재에 나와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자신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 교재의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이 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방식을 서술한 후 앞으로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목차
Ⅰ.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
1. 역사
2. 의미
1) 물리적 의미(생존과 재생산의 수단)
2) 사회적 의미
3) 문화적 의미
Ⅱ. 나의 취미생활 방식
1. SNS에 기록하기
2. 먹방 즐기기
3. 먹기와 여행하기
4. 요리하기
Ⅲ.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위한 개선 방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
나의 취미는 먹고 마시는 것이다. 누군가는 먹고 마시는 것이 무슨 취미 활동이냐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먹고 머시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 행위이며 매일 하고 있는 일상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먹고 마시는 행위는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생존의 문제에서 점차 문화나 취미의 문제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또한 먹고 마시는 행위는 감각적 쾌락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다른 활동과 연계가 가능한 취미 활동이다. 이런 일상적인 행위가 갖고 있는 의미를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살펴봄으로써 일상적인 행위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개념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1. 역사
많은 취미는 취미가 되기 전에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필수 활동에서 발전하였다. “이런 취미는 무수히 다양하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활동은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예외가 있다면 바로 먹고 마시기이다. 먹고 마시기는 인간이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인종, 성별, 문화에 상관없이 하고 있고 또 해야만 하는 행위이다.” 문성희 외(2020). 취미와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41쪽
이러한 보편성으로 먹고 마시기는 취미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누구에게나 있고, 또 서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어떤 행위보다 취미활동으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가 시작된 시기를 생각해보면 식도락이란 단어가 연상된다. 식도락은 여러 음식을 두루 맛보는 일을 즐거움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문성희 외(2020). 취미와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