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통대 일본학과 기말시험 혼또니 100점 받은 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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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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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단 일본은 “입헌군주제”이다!!
2. 현대 덴노와 덴노가족들
3. 평민 외교관 출신 마사코 황후와 황족 출신 나루히토 덴노
본문내용
<지정도서인 “ 45인 덕후가 쓰는 일본 문화”책의 442쪽 “무라타 가즈코” 학우님도 한국왕실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지 덕혜옹주에 대해서 컬럼을 쓰셨다. 그래서 나도 현대 일본왕실에대해서 작성하고자 한다. >
나는 일본에 대한 문화나 정치 환경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었고 일본어에 대해 흥미 1도 없었다. (내 세대에 비해서) 바로 옆나라여서 매일 뉴스를 접하고 일본 수입품을 알게모르게 많이 사용했지만 나는 made in japan만 알고있을뿐이었다. 내 세대는 일본만화 일본드라마 일본캐릭터에 환장한 또래들이었다. 이젠 국민만화가 된 짱구는 못말려서부터 케로로를 지나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등등 혹은 아라시 같은 j pop스타들 드라마는 고쿠센 혹은 유리가면 등등 참 많이 알게모르게 듣고 보고 자라왔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그 속의 배경이나 환경에 대해 전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무지했다. 물론 일본을 꼭 알아야하고 일본어를 잘해야만해 라는 사회적 강요나 강제성은 없지만 아무튼 초근접 이웃국가이고 많이 왕래하는 현대세대에서는 몰라도 너무 몰랐다. 일본에는 “황제”(텐노)가 있다는 사실도 고등학교때서야 개념?이 잡혔다. (입헌군주제). 중학교때는 사실 일본어 필수과목이 있었다. 그러나 영어에만 몰두했고 일본의 히라가나 가타카나의 문자가 내게 너무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겨우겨우 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왕기초 문장만 간신히 머릿속에 둔채 10년간 영어 한국어만 구사하고 살았다. 그러던중 2018년 내게 何かしら運命がやって来ました. 김포공항에서 근무를 하게되면서 일본어를 어쩔수없이 배워서 손님들을 응접해야했는데 처음에는 너무나도
긴장되었고 거부?감이 들었다. 나는 영어 구사자로 입사를 했는데... 인천공항으로 갔었어야했나.. 일본어 히라가나밖에 모르는데.. 하면서 자포자기하면서 대본을 외우면서 어쩔수없이 일본인 승객들과 소통해야했다. 그런데 하다보니 너무나도 재밌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