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국어국문4] 국문학연습 양귀자의 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이 대중적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작가의 의도

소개글

"[기말 국어국문4] 국문학연습 양귀자의 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이 대중적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작가의 의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작가의 의도
2) 작품의 내용
3) 독자의 반응
4) 출판 당시의 사회적 상황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귀자는 1955년 7월 17일 전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어린 시절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전주여고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기 시작한다. 고교 졸업 1년 후에는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입선하면서 동 대학 국문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며 계속 소설 집필 활동을 한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여 등단하였다. 1986년부터 87년까지 쓴 단편을 모아 『원미동 사람들』이라는 소설집으로 출간하게 되는데, 이 작품이 1980년대 단편문학의 정수라 일컬음 받을 만큼 평단의 호평을 얻게 된다. 1990년에는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발표하였으나, 평론가들로는 극찬을 받은 반면, 독자들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이후 대중소설에 치중하며, 1992년에는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다. 또 한편으로 같은 해에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 볼 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발표한다. 당 소설은 ‘현대판 아마조네스’라는 비판과 함께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쓰다, 2019
양귀자,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이한나, 양귀자 소설의 정치성 재고 :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중심으로, 『동악어문학』, 제 80집, 2020년
이혜령, 어느 페미니스트 범죄 서사의 딜레마—양귀자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소고, 『대중서사학회』, vol.25, 2019
"문단사 최고베스트셀러작가는 이문열"-문학사상 7월호, 연합뉴스, 2003년 06월 23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97489?sid=103
20년 동안 인터뷰도, 책 광고도 없었는데… ‘양귀자의 힘’, 이기문, 조선일보, 2021년 03월 17일,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3/17/AGIVF7UCBZAITFFDRILVTRJM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