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 최초 등록일
- 2023.01.1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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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문제론
[과제명]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대립하고 있다. ① 먼저 교재 14장과 15장을 읽고 각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후, ②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③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④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수자 차별 문제와 인권문제
2. 전국장애인 차별 철페 연대의 시위 발생 및 진행 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도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준이 향상되어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보장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예컨대 2021년 대한민국의 성 평등 지수는 전 세계 기준 102위를 차지하였다. 경제적 참여와 기여 부분은 123위, 교육은 104위, 정치적 기회는 68위를 기록하였다. 물론 예년 기록보다 6단계나 상승하였고,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비슷한 가치관 및 문화가 형성된 중국, 일본보다 높은 순위이다. 이 외에도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실시한 한국 사회 인권실태 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이 ‘한국은 차별이 심각하다고 느낀다’에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인권침해나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으로는 장애인, 이주민, 노인, 여성 순으로 응답 결과가 많았고, 인권침해나 차별을 받기 좋은 조건으로는 빈곤층, 저 학력자, 전과자, 비정규직이 뒤를 이었다. 2001년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에는 20여 년간 15만 여건의 진정이 접수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실로 다양하다. 크레파스의 살색이란 표현이 피부색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살구색으로 대체하도록 권고했다. 사형제 폐지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및 대체 복무 제도 도입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나 심지어는 기후 위기로 생명권과 건강권을 침해받는다는 영역도 다루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다양한 소수자와 약자가 존재하고,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김지훈 기자. “한국 성별 격차 세계 102위… 일본 120위로 중국보다 낮아” 국민일보. 2021-03-31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5692926
김선영 기자. “한국사회 차별 순위… 장애인→이주민→노인→여성 순” 세계일보. 2020-06-19
http://m.segye.com/view/20200619508477
김윤주 기자. “15만9천건이 바꾼 한국 사회…스무살 인권위 ‘어려운 숙제’ 잔뜩” 한겨레. 2021-11-24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0688.html
이슬기 기자. “장애인들 “대선 후보들, 혜화역에서 만나자”“ 에이블뉴스. 2022-02-03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20203112752328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