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제작 ) 2020-2022년에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로 들어, 영화기획 및 제작 각 단계를 체계적 자세히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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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기획제작 ) 2020-2022년에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로 들어, 영화기획 및 제작 각 단계를 체계적 자세히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022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 및 줄거리 – 킹메이커
2. 킹메이커의 기획 의도
3. 각 단계별 단계
(1) 배우 섭외
(2) 제작비 및 총 관객 수
(3) 영화에 대한 관심도
4. 킹메이커에 대한 결론
5. 향후 정치 영화 제작의 표본
6.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2022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를 사례 및 줄거리 - 킹메이커
2022년에 1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킹메이커가 있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살펴보면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정치인과 이를 돕는 전략 참모의 선거전쟁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우선 해당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겠다.
1960년대 영화 중 서창대가 운영하고 있던 가계에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되는데 찾아온 이유는 자신이 키우는 달걀 등을 옆집 사람이 도둑질해갔다는 것이다. 마을 이장은 도둑 친척이라면서 자신만 무고로 몰리면서 억울하다는 것을 어필하게 된다. 서창대는 남자에게 실뭉치를 쥐어주면서 실로 표시 등을 한 닭을 옆집에 몰래 가져다 놓은 다음 마음사람과 함께 쳐들어가 옆집 사람을 도둑으로 모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하게 된다.
실을 받고 나서 남자는 어떠한 것을 열심히 받아 적고 잇는 서창대에게 무엇을 그리 적냐고 묻지만, 약방 선생이라는 말에 화가 난 서창대는 다른 목적이 있다면서 사용하던 종이를 봉투에 넣게 되는데 이는 김운범에게 보낼 편지였던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 김운범을 계속해서 기다리던 서창대가 찾아오는데, 김운범은 그리 내보려고 하지만 서창대가 세상을 바꾸어 보자는 말 한마디에 그를 받아들이게 된다. 서창대를 영입하고 나서 다시 1970년대의 국회의원 선거로 시점이 바뀌게 된다. 그 시기의 경우에는 3선 개헌으로 인해 신민당의 김영화와 김운범을 견제하던 정부에서 승리하려고 뇌물을 살포하고 여당 후보를 선택하면 개발 이권을 주겠다면서 총력을 다해 여당 후보를 밀어주었다. 이러한 스토리로 영화는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김윤범과 의견 차이로 인해 근신 중이었다가 다시 불린 서창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려고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여당 사람인 척 연기하면서 정부가 나누어준 물품 등이 잘못 보낸 것이라고 하면서 수거해간다. 그리고 이러한 물품에 신민당이라고 다시 붙이고 나서 유권자들에게 배포한다.
막대한 돈을 사용하였음에도 지지도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자 여당측의 후보에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부에서는 압박을 가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사람들에게 물품을 돌린 것을 알아내게 된다.
참고 자료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설경구 이선균 주연.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