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연암집,플라톤 국가,다윈 종의기원

소개글

"박지원 연암집,플라톤 국가,다윈 종의기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2장 박지원『연암집』, 42~50쪽
2. 제8장 플라톤『국가』, 176~178쪽
3. 제12장 다윈『종의 기원』, 265~267쪽

본문내용

오 천년 역사의 우리 고전문학에 최고봉인 박지원의『연암집』은 자유로운 사유를 표현할 수 있는 단편소설과 기행문이 포함된 다양한 글을 담고 있다. 연암 박지원의 글쓰기는 호탕함에서 「맹자」에 비교할만하고 신랄한 풍자와 날렵한 비유에서는 「장자」를 넘나들며 어떤 글은「맹자」의 논리와「장자」식의 풍자를 합쳐 놓은 듯 절묘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암집』은 박지원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유와 고사를 막힘없이 쓴 글이며 지금 읽어도 다양한 비유에 감탄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은 글 속에서 깊은 성찰이 느껴진다.
「공작관문고서(孔雀館文稿序)」에 따르면 글은 쉬운 말로 쓰고 어려운 말로 쓰는 것은 위선적이며 솔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글을 짓고 못 짓고는 글쓴이에게 달려있고 “비방과 칭찬은 남에게 달려 있는 것이니 귀가 울고 코를 고는 것과 같다.”(42쪽) 고 글을 쓰는 태도에 대해 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