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 2023년 1학기 패션디자인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등)

목차

다음 3가지 문제에 대해 과제를 수행하시오.

문제1. 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자신이 소유한 옷 중 실제 착장했던 한 벌을 선정하고, 그 한 벌이 내가 기대하는 패션디자인의 목표에 얼마나 충실히 부합하는지 분석한다. 제2장에서 학습한 10가지 패션디자인의 목표 중 “합목적성 중 착용상황”을 포함한 3가지 이상의 목표를 어떻게 얼마나 충실히 달성했는지 실제 착용 사례를 분석하고 설명한다. 목표의 달성 여부를 분석할 때 각 품목의 구매 과정이나 한 벌로 구성하게 된 이유, 실제 착용 경험, 자신의 평가, 주변 사람들의 평가 등을 포함하여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문제2. 복식의 미적 범주 분석: 제14장에 소개된 미적 범주 중 고전적 미를 제외한 7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그 범주가 두드러지게 발견되는 현대 하이패션 디자이너의 2023 SS 한 벌을 선정한다. 선택한 사진에서 해당하는 미적 범주가 느껴지는 이유를 분석, 설명한다. 선택한 미적 범주와 출처(디자이너, 컬렉션 연도, 시즌, 웹사이트 주소)를 밝히고, 선택한 디자인 사진을 포함하고, 해당 범주에 관한 미적 효과 분석을 적는다. 아래 두 사이트에서 찾는다.
https://www.vogue.com/fashion-shows/spring-2023-ready-to-wear
https://runway.vogue.co.kr/?post_id=&search_1=2&search_2=2023+1&designer=

문제3. 메타버스에서 나의 복장 분석: 제15장에서 소개하는 화두 중 최신 테크롤로지와 관련하여 메타버스를 경험해보는 과제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제페토(Zepeto)를 설치하고, 메타버스 상에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아바타를 만들고 복장을 꾸민다. 화면을 캡쳐하여 과제물에 삽입하고, 그 아바타가 입고 있는 복장이 2장에서 학습한 10가지 패션디자인의 목표의 세부 항목들 중 어떤 점에서 내가 기대하는 목표에 부합하는지, 어떻게 나를 표현하는지, 현실과 메타버스에서 나는 어떻게 유사한지와 다른지 등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적는다.


- 목 차 -

문제1. 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문제2. 현대 패션의 미적 범주 분석

문제3. 메타버스에서 나의 복장 분석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미적 범주 - 골계미.hwp
2. 미적 범주 - 비장미.hwp
3. 미적 범주 - 성의 혼돈.hwp
4. 미적 범주 - 적합미.hwp
5. 미적 범주 - 추미.hwp

본문내용

과제1. 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Ⅰ. 복장 소개

위 복장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으로 2018년 팀창설 15주년을 기념해서 새롭게 디자인해서 판매되었던 축구복이다. 15주년 기념으로 유니폼에 명칭도 부여했는데 ‘The Anchor of CLASSIC’이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고유 컬러인 파랑검정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검은색 반바지와 어울려 강한 인상을 준다.

Ⅱ. 구매동기

2018년 인천에 살았을 때 구월동 구월서초국민학교에서 주말마다 조기축구를 하였다. 당시 기념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판매가 9만원인데 3만원 할인권으로 6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Ⅲ. 합목적성 평가

위 복장은 축구복이다. 축구경기를 할 때 입는 옷이다. 축구복은 스포츠의상이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다. 흔히 축구 유니폼을 운동복이 아닌 과학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스포츠 섬유과학이 발달하면서 유니폼의 소재나 기능성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축구복에는 다음의 다섯가지 요소가 있다. 기능성, 디자인, 통기성, 체온조절과 가벼운 무게이다. 위 축구복을 입어보고 느낀 소감을 서술해보겠다.
위 유니폼의 ‘기능성’이 아주 좋다. 프로축구팀이 입는 옷이여서 일반 저가의 운동복과는 다르다. 축구유니폼이 갖추어야 할 기능성으로 땀을 배출 잘 하고, 빠르게 마르는 쾌적성이 좋았다. 또한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튼튼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었다. 가벼우면서도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었다. ‘디자인’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고유컬러인 파랑과 검정의 스트라이프로 위 유니폼을 입으면 인천 유나이티드 팀 또는 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포츠 유니폼을 화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팀을 즐겁게 하고 극적인 효과를 유니폼이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통기성’이 있었다. 유니폼이 가벼웠고, 땀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옷감이 젖어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소재가 땀을 흡수하기 보다 땀을 흐르게 하는 소재 같았다. 그럼에도 통기가 잘되고 잘 말랐다. 유니폼은 선수들의 또 하나의 신체라는 말이 있다. 신체를 보호하고 자신감을 주며 소속감을 느끼게 해 준다. 운동을 할 때는 전문 운동복을 입는 것이 몸의 보호 및 경기력 향상에 좋다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은 축구팬이며 조기축구회 소속 선수인 나에게 합목적성을 충족했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