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제13장, 제14장, 제15장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 시대 여러 의례 생활을 서술하기
- 최초 등록일
- 2023.08.09
- 최종 저작일
- 2023.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교과목명: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과제명]
1. 교재 제13장, 제14장, 제15장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 시대 여러 의례 생활을 서술하기(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에 살았던 한 집안의 가장이라고 가정함.
② 생활하면서 겪는, 볼 수 있는 의례들을 적을 것. 의례 종류, 시행 이유, 모습 등을 적어줄 것
③ 의례를 진행하면서 드는 ‘나’의 생각은 어떤지 적어줄 것. 예) 의례의 장점, 개선책 등
2. 교재 제9장, 제10장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양반의 일생 서술하기(25점)
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함.
② 공부 과정, 과거를 보는 과정,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
목차
1.전통시대 여러 의례 생활
1)관례
(1)관례의 절차
(2)관례에 대한 나의 생각
2)문중
(1)시제
(2)족보 편성
(3)사당
(4)문중에 대한 나의 생각
2.양반의 일생
1)공부 과정
2)과거를 보는 과정
3)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1)관직의 시작
(2)관직생활 중반기
(3)관직생활 후반기
3.참고문헌
본문내용
1.전통시대 여러 의례 생활
1)관례
내가 조선시대에 가장으로 살았다면 내가 겪을 수 있는 첫 번째 의례는 관례일 것 같다. 관례는 아들과 딸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성인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치른 행사다. 나는 혼례를 치른 후 아들과 딸을 두고 자식들이 무탈하게 자라 관례를 맞이하게 될 것 같다.
(1)관례의 절차
관례에 대한 기록은 고려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왕실에서 태자와 왕자들이 관례를 치렀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왕실뿐만 아니라 문무관을 비롯하여 민간에서도 관례를 치렀다. 관례,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t/view.do?levelId=tt_b34
내가 만약 관례를 경험하게 된다면 우선 관례일을 잡고 관례를 도울 사람을 정하게 될거다. 관례를 주관하는 사람을 빈(貧)이라고 하며 어질고 예법을 잘 아는 사람이 담당한다. 관례의 첫 순서는 시가례로 관레자의 머리를 벗긴 후 상투를 틀고 치포건을 씌운다. 의복을 이제 평소에 집안 어른들이 입는 옷으로 갈아입는다. 다음은 재가례로 관례자에게 유건을 씌우고 유생복으로 갈아입니다. 삼가례에서는 관례자에게 갓을 씌우고 어른들의 사회활동에 걸맞은 옷으로 갈아입는다. 삼가례까지 마친 후에는 관례자에게 술을 내리며, 마지막으로는 성인의 이름인 자를 지어준다. 여자들 역시 성인이 되면 계례라는 성인식을 치렀다. 15살 정도의 나이가 되면 혼례와 함께 거행되었는데 길게 땋은 머리를 올려 비녀를 꽂는 의식이 있었다.
참고 자료
불천위제사, 한국민속대백과사전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184
좌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A2%8C%EB%9E%91&ridx=0&tot=228
현령,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1317
장령,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9E%A5%EB%A0%B9&ridx=0&tot=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