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대체 사회복지1 사회복지학개론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요약

소개글

2024년 1학기
방송통신대학교 출석대체과제물

내용적인 부분들은 과목별 지시사항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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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두 개의 영상을 짧게 요약하시오.
1) 1강 요약
2) 6강 요약

2. 두 개의 영상에서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와 나눔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눔의 방식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접근 방식을 그 분야에서 유명했던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각각을 오드리 헵번의 나눔, 헬렌 켈러의 나눔이라 이야기하였다. 둘은 ‘나눔’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오드리 헵번의 경우 유니세프 봉사활동을 하면서 불쌍한 이웃, 가난한 이웃 개개인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춰 나눔을 실천하였다. 문제의 원인을 노력하지 않는, 또는 노력할 수 없는 개인이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관점에서 이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헬렌 켈러의 경우 개인을 돕는 것이 아닌 사회를 바꿔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나눔을 실천하였다. 사회구조와 권력관계로 인해 불우한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시민들 스스로 시민의식 교육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함과 동시에 국가 차원에서 제도와 정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다.
강의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두 방식의 나눔을 소개하면서 오드리 헵번의 나눔을 나눔 1.0, 헬렌 켈러의 나눔을 나눔 2.0이라고 칭하였다. 나눔 1.0의 경우 취약계층 개인의 변화를 중심 철학으로 삼아 나눔교육과 나눔 행위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반면 나눔 2.0의 경우 시민 그리고 공동체의 변화를 중심 철학으로 삼아 시민교육 및 시민권 연대 활동을 주로 하여 궁극적으로 사회구조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방식이다. 본 강의에서는 나눔 2.0, 즉 헬렌 켈러의 나눔 방식을 강조하며 청소년이 권리를 직접 요구하고 이것이 사회의 변화로 이어지게 된 사례 두 가지를 소개하였다. 첫 번째 사례는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 베리의 발표이다. 툰 베리는 2019년 16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정부 간 회의인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개인의 도덕이나 감성에 호소하지 않고 전 세계의 구조 및 정치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많은 청소년이 그녀의 발표에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https://www.youtube.com/watch?v=n4kQzHkXHI8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https://www.youtube.com/watch?v=bJc5ZFMOOPU
두산백과, 사회복지,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5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