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공통교양 사회문제론 건강 불평등 문제에 관해 설명하고 건강 불평등의 원인과 관련한 다양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4.04.25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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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4년도 1학기
방송통신대학교 기말과제물
주제에 맞게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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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강 불평등 문제 현안 파악
2. 건강 불평등 원인과 관련한 다양한 이론
3. 불평등 원인에 근거한 대안 제시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건강 불평등 문제 현안 파악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개인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삶의 기회가 차별적으로 주어지듯이 건강 상태 또한 사회적 지위에 따라 차별화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교육 기간이 짧고 소득이 적을수록 암에 더 많이 걸리고 또 사망률도 높다. 사회적 지위가 낮아짐에 따라 불건강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고 이를 건강 불평등이라 한다1) 건강 불평등, 보고서 번호 (기타 보고서 2020). n.p:통계청.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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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포럼에서 분석할 결과 남자의 학력에 따른 자살을 할 가능성은 10만명당 142명 차이이고, 흡연·고혈압·우울감에서도 이에 대한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건강 불평등에 대한 문제는 뚜렷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건의료 체계 공공성 높여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현안을 파악해보겠다. 소득이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간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11년 정도 긴 것으로 파악이 됐다. 이는 어디서 기인한 문제일까? 건강 수명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고통 받은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즉 건강한 삶을 영위한 실제 유지기간을 의미하는데, 소득이 낮은 계층의 경우의 기대 수명은 6년이 적고, 건강 수명은 11년이나 적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살률 또한 매우 상이한 양상으로 보여진다. 초등학교 졸업자는 10만 명당 166.7명이 자살했고, 전문대 졸업 이상의 경우는 24.5명이 자살을 하였다. 초등학교 졸업자와 전문대 졸업자의 자살률이 극도로 차이 나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건강 불평등, 보고서 번호 (기타 보고서 2020). n.p:통계청. 10page.
저학력자, 건강상 일 못할 비율 고학력자의 2.54배, 이상철 기자, 후생신보, 2020.07.07.,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707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