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2024년 1학기 기말]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22, 23, 24권을 읽고, 각 권마다 줄거리요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으로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4.05.17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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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의세계 2024년 1학기 기말과제 참고자료입니다.
1. 호메로스 <일리아스> 의 22권, 23권, 24권의 각각의 줄거리와 함께 본인의 감상과 해석을 작성하였습니다.
2. 신화의세계 작성 지침에 따라 각 권의 줄거리의 시작을 인용구로 시작하였으며, 그 인용구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습니다.
3. 제시된 참고도서 호메로스 <일리아스> 옮긴이 이준석. 아카넷. 2023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 글자크기(11pt), 줄간격(160%)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5. 신화의세계 2024년 1학기 기말과제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22권
1) 22권 줄거리 요약 (인용구 포함)
2) 22권 본인의 감상과 해석
2.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23권
1) 23권 줄거리 요약 (인용구 포함)
2) 23권 본인의 감상과 해석
3.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24권
1) 24권 줄거리 요약 (인용구 포함)
2) 24권 본인의 감상과 해석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22권 줄거리 요약 (인용구 포함)
인용구
“그가 이렇게 말하고 나자, 죽음, 그 끝이 그를 뒤덮었고
영혼은 사지를 빠져나와 날아올라 제 운명을 두고 통곡하며
하데스로 떠나갔다. 용기도, 한껏 피어오른 젊음도 뒤로 한 채.”
(22권 361행~363행)
이 인용구는 제우스가 헥토르의 운명이 다하였음을 판단하는 장면이다. 제우스가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운명을 저울에 올려놓자 헥토르의 운명이 기울어지며 하데스로 향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헥토르를 돕던 아폴론이 떠나간다.
줄거리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는 아들 헥토르가 성안으로 들어와 아킬레우스와의 대결을 피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트로이 성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하였다. 그는 헬레네를 돌려보내고 재물을 주는 것으로 평화 조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였지만,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고 아킬레우스의 추격을 피해 헥토르는 끊임없이 도망쳤다. 이 때, 제우스가 황금 저울로 그 둘의 운명을 평가하였고, 헥토르의 운명이 기울어지면서 하데스의 집으로 향하자 헥토르를 돕던 아폴론은 제우스에게 승복하고 헥토르를 떠난다. 아폴론이 떠난 후 아테나 여신은 아킬레우스에게 다가가 자신이 도울 것이니 아킬레우스와 맞서 싸우라고 한다. 그리고 이에 힘을 얻은 헥토르는 아킬레우스와 맞서게 되고, 전투는 치열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의 창을 피하자 아테나는 그 창을 아킬레우스에게 돌려주고, 이를 안 헥토르는 자신의 운명이 다가왔음을 깨닫는다. 분노와 절망 속에서 헥토르는 아킬레우스에게 돌격했고, 아킬레우스의 창이 헥토르의 목을 관통했다. 죽어가는 헥토르는 자신의 시신을 부모님과 아내에게 자신의 시신을 돌려주기를 부탁하며 숨을 거두지만 아킬레우스는 그의 부탁을 무시한다. 그리고 헥토르의 시신은 창과 칼로 무자비하게 찌르고 전차에 매달아 달리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호메로스 <일리아스> 옮긴이 이준석. 아카넷.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