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비법서
- 최초 등록일
- 2023.07.07
- 최종 저작일
- 2023.06
- 38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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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비법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글 쓰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것
1) 자료조사
2) 떡밥과 복선의 차이
3) 필사와 가독성의 중요성
4) 글쓰기 종류
2. 글 쓰기 전에 설정해야 하는 것
1) 소재와 구상
2) 캐릭터와 세계관
3) 트리트먼트
4) 플롯
5) 시놉시스
3. 내가 쓴 글 기획하기
1) 플랫폼 선택
2) 퇴고 및 투고
3) 표지
4) 외주
본문내용
1 글 쓰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것
글을 쓰고 싶은데, 막막한 당신. 스스로에게 질문이 필요합니다.
- 왜 글을 쓰고 싶은 가?
- 어떨 때 글을 쓰고 싶은 가?
- 어떤 책을 만들고 싶은 가?
쓰고 싶은 소재(영감 이나 아이디어)를 목차로 정리해야 해요.
소재는 쉽게 떠오르기도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할 땐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소재는 일상에서 많이 얻습니다. 책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보다가 또는 음악이나 유튜브를 통해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를 얻었을 때, 당신은 ‘나도 쓸 수 있을 까?’ 라고 한 번쯤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봤을 겁니다.
근데 막상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켰을 땐, 주저하고 말았겠죠.
쓰고 싶은 소재는 많은 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하셨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기 전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있습니다.
첫번째, 자료조사를 해야합니다.
만약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쓴 작품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건 중세시대에 대해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주인공이 ‘황태자’라면 신분 제도와 계층구도 같은 기본 지식은 필수로 알아야 하죠.
이는 작품 속 세계관을 더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얼마나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작품의 디테일과 완성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아는 것을 글로 쓰는 것과 모르는 것을 글로 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료조사를 통해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 부분에서 잘 모르는 부분까지 머릿속에 차곡차곡 채워나간다면 어떤 글을 쓰든 단단한 기본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제일 쉬운 자료 조사 방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는 것입니다. 모르는 내용보단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보충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엔 출처가 불확실한 정보는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책을 통해 알아가는 것입니다. 책에선 필요한 배경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아둘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수집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찾고 있던 정보나 유용한 정보와 아닌 정보를 구분해야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