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포포의 객관적과학지식2장
- 최초 등록일
- 2012.10.2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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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객관적과학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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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장의 내용에 의거하면, 우리는 직감적으로 무엇이 신빙성이 있거나 진실에 가까운지 더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다. 직감적으로 말하면, (a) 그 가설의 진실 된 정보와 거짓된 정보가 가 비교 될 수 있고, (b) T1보다 T2가 거짓된 정보가 아닌 진실 된 정보가 smaller하거나, (c)T1이 T2보다 진실 된 정보가 not greater하고 거짓된 정보가 greater할 때, T1은 T2보다 신빙성과 진실성이 적다고 말할 수 있다(이 명제는 필요충분조건관계). 줄여서 말하자면, 참 명제가 추가되어도, 거짓명제보다 많은 진실명제가 추가되어도, T2가 T1보다 더 참에 가깝거나, 참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오직 상반되는 이론들(competing theories) ~ 뉴턴물리학 중력법칙 vs 아인슈타인물리학 중력법칙과 같이 ~ 이 직감적으로 비교 될 수 있다고 생각해봤다. 그러나 상반되는 이론들 중에서도 서로 비교할 수 없는 내용은 있는 것이다.
뉴턴이론(N)과 아인슈타인이론(E)의 내용의 직감적 비교(intuitive comparability)는 다음과 같이 세워질 수 있다. (a) 각각의 문제에 대한 뉴턴물리학의 답에, 아인슈타인물리학이 적어도 더 정확한 답을 내고 있다. (b) 아인슈타인물리학의 이론 E가 뉴턴물리학N이 내지 못하는 답을 내고 있다, 즉, N이 E보다 명확하게 Smaller하다. 이러한 주장은 Tarski의 이론인 N은 E보다 작거나 같다라는 사실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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