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세습정치
- 최초 등록일
- 2013.05.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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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김정은 이전의 권력세습
(1)1대 김일성과 권력세습의 기초 확립
(2)1대에서 2대까지의 권력승계 과정
(3)2대 김정일과 권력세습의 적용
3. 권력세습의 정당화추구.
‘백두혈통’이론의 제시
4. 김정은의 성공적인 권력세습을 위한 구축작업
(1)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 전, 업적의 축적
(2)‘당 대표자 회의’를 통한 3대세습의 정당화 작업
(3)당 조직개편의 3대세습에 미치는 영향력
(4)이번 후계승계 과정이 김정일때와 다르게 논란이 되는 이유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북한은 남한과 분단 된 초기부터 현재까지 혈연주의의 권력세습을 바탕으로 국가가 운영·통치 되어오고 있다. 북한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원한 주석 김일성의 뒤를 이어 현재의 북한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를 둘러싸고 많은 추측과 논란이 되었었는데, 김일성에게 인정받지 못한 성혜림과의 동거로 낳은 장남인 김정남을 후계자로 내세우기엔 권위에 손상을 입을 것이기 때문에 후계자의 발탁가능성으로는 희박했고, 김정일의 사실상의 정부인이라고 여겨지는 고영희의 아들인 김정철과 김정은이 후계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김정철은 유순하고 소심한 성격과 건강상의 문제들은 후계세습에 문제가 되었지만, 그에 반해 김정은은 비록 아직 젊은 나이지만 다부지고 통솔력 또한 뛰어나며 강한 권력욕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후계자로의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지난 9월28일 44년만에 제3차 조선로동당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후계자로 3남 김정은을 지명하면서 3대로 이어지는 3대 세습체제를 완성했다.
<중 략>
셋째, 과장된 능력선전으로 비범함을 내세운다. 김일성이후, 김정일이나 김정은의 세습작업의 경우 실제능력 그대로 100%를 선전 한다기보다는 살짝 과장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보통사람들과 다른 재주와 뛰어난 능력으로 표현하며 광고하여 이러한 비범함을 가진 자만이 북한을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자격이 있다고 내세운다.
그리고 북한의 지도자들의 권력승계이후 그 주의의 측근들이 모두 핵심세력으로 물갈이를 하는데, 이는 자신의 측근의 지위를 향상시키며 주변에 반대세력을 제지하고 자신세력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