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분리 연령기준에 대한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의 의견차이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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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1권 / 1호
ㆍ저자명 : 조재순
목차
I.서론
II.선행연구고찰
III.연구방법
IV.결과 및 해석
V.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가족구성원에게 알맞은 침실수를 갖춘 주거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가족의 주거생활만족도 또는 주거생활의 질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다시 가족생활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 흔히 평수로 나타내는 주택규모는 침실과 더불어 거실, 부엌, 화장실, 욕실, 통로공간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들 중에서 가족수와 가족구성에 따라 공간요구에 가장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 침실수이다. 그러나 필요한 침실수를 산정하는 기준으로서 침실분리연령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침실분리연령에 관한 선행연구에서는 기준연령을 근거없이 연구자 임의로 제시한 경우(한구과학기술연구소, 1979 ; 정윤, 1980 ; 최승룡, 1984 ; 국토개발연구원, 1986 ; 서울특별시, 1997)와 실증연구를 통해 응답자의 규범을 제시한 경우(대한주택공사, 1977 ; 홍형옥, 1986, 1987 ; 이선옥, 1996 ; 건설교통부, 1997)가 혼재되어 있으며 연구대상은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선행연구에 제시된 침실분리연령기준을 실제 적용하는 일반 가족구성원의 반응에 대한 평가가 전혀 실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부모자녀간, 이성형제자매간, 동성형제자매간 침실분리연령에 관한 선행연구결과에 나타난 기준연령에 대해 실제 주거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를 적용하는 주부와 프라이버시의 요구가 큰 청소년 자녀의 반응은 어떠하며, 이들 사이에 의견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주로 연구기관에 의해 제시된 취침분리연령기준에 대한 타당성을 실제적 적용자인 가족구성원 두 세대에 의해 평가해본다는데 의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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