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분석과 계열화를 위한 단순화 조건법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공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공학연구 / 9권 / 1호
ㆍ저자명 : 김영환

목차

I. 서론
II. 계열화의 이론적 고찰
III. 단순화 조건법이란?
IV. 단순화 조건법과 위계적 접근법의 비교
V. 절차적 학습과제를 위한 단순화 조건법의 절차
VI. 단순화 조건법의 장점과 한계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단순화 조건법은 Reighluth의 정교화이론에 바탕을 두고 과제 분석과 계열화를 위한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formative evaluat ion을 통한 발전적 수정이 계속되고 있다. 단순화 조건법이란 어떤 복잡한 과제를 단순화 할 수있는 조건들을 찾아내어서 단순하면서도 대표적인 유형의 고갱이 과제를 파악한 후 단계적으로 그 조건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고갱이 과제를 복잡한 유형의 과제로 정교화시키는 방법으로 계열화를 이룬다 . 이런 방식의 특징은 1) 과제분석과 계열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 2) 따라서 rapid prototyping이 가능하고 , 3) 과제 분석의 결과를 계열화에 효과적 , 효율적으로 반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또한 학습자를 위해서 1) 안정된 인지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 2) 수업 내용을의미있게 해주며 , 3) 첫 수업부터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과제를 배울 수 있게 한다 .

영어 초록

The Simplifying Conditions Method(SCM) claims to be a relatively new and innovative approach for task analysis and sequencing. In an Instructional Systems Development (ISD) model, SCM can be used efficiently after needs analysis is done.SCM provides practical guidelines in making a special kind of simple- to- complex sequence. It simplifies a complex task by finding conditions which make the task as simple and representative as possible. The procedure then calls for a relaxation of the conditions for the simplest version of the task one by one, thereby introducing complex versions of the task to students gradually and smoothl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