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관한 연구 : 성음을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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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8권 / 1호
ㆍ저자명 : 김천사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서울에 위치한 S 노
인복지관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6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5단계로 구성된
성음 중심의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을 주 2회, 50분씩 총 6주 동안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척도(박경민, 1994)를 사용하였고, 하위영역별로 대상자들의 사전․사후 점수 결
과와 평균에 대한 Wilcoxon 검정을 실시하였다. 세션이 종결된 후에는 인터뷰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함께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사전․사후에 측정한 자기효능감 척도의 점수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p < .05). 이에 대해 비모수에 의한 Wilcoxon 검정 결
과는 일반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요인은 증가수준이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대상자들의 사후 인터뷰를 통해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판소리 창작 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도구임을 입증해주고, 판소리의 치료적 특성을 제시한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ansori creative therapy focusing on a vocal
sound on the self-efficacy of older adults living alone. Participants were 6 aged people who were
living alone and who attended S Welfare Center for aged people. Pansori creative programs were
provided twice a week for 6 weeks. The program consisted of 5 stages that had 50 minutes for
each section. Quantitative data were collected from a pre-and post-self-efficacy scale (Park,
Gyung-min, 1994) in order to confirm the changes in self-efficacy of the participants. Result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self-efficacy scores (p < .05). In addition, positive verbal comments on
decreased performance anxiety were found from participants during interviews conducted after the
completion of Pansori creative program.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