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집을 짓다 : 경량목구조로 지어진 블록형 단독주택단지 <동백 아펠바움>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지 / 5권 / 1호
ㆍ저자명 : 최삼영

목차

1. 단독주택을 꿈꾸다
2. 자연과 만나다
3. 나무로 집을 짓다
4. 목조주택의 오늘과 내일

한국어 초록

현대의 밀도 높은 도심지형 주거는 단독주택이건 아파트이건 빈틈없이 대지를 꽉 채우고 있다. 도시가 땅에 비해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다. 그러다보니 도시의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도심을 조금 벗어난 너른 마당의 단독주택을 꿈꾸게 된다. 언제든 내가 지은 너른 마당이 있는 집에서 나무도 심고 채소도 가꾸고잔디를 뛰노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을 상상하며 흐뭇한 미소를 그린다. 어린 시절을 살아온 고향집, 전원의 풍경 속햇살이 스며드는 마당, 대청마루에 앉아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바람을 느끼는 옛집을 그리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