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문화적 역량 척도 개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 16권 / 2호
ㆍ저자명 : 최혜지

목차

I. 문제제기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기존 문화적 역량 척도의 이론적, 기술적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에 기초하고 있다. 사회복지 전문분야에 적합한 문화적 역량 척도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 분석을 통해 개발된 척도의사회문화적 적합성을 검증하려는 목적으로 수행했다. DeVellis가 제시한 척도 개발 모델에 준거해 전과정을 진행했으며, 문헌조사, 전문가조사, 사회조사를 병행했다. 다섯 명의 현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전문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전국 121개 기관, 334명의 사회복지사가 사회조사에 참여했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32개 문항으로부터 다문화적 가치와 자기인식, 다문화적 지식, 다문화적 기술, 다문화적 제도 및 환경에 대한 민감성, 다문화적 실행 등 다섯 개의 공통요인을 도출했다. 내적 구조에 근거한 타당도, 기준 타당도, 수렴 및 판별 타당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신뢰도는크론바 알파 계수가 0.93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영어 초록

The present study aimed to develop a cultural competency scale for social workers and toanalyze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scale based on the awareness of theoretical as well astechnical problems in present cultural competency scales. This study followed each step for scaledevelopment which was introduced by DeVellis. Literature review, professional study, social surveywere employed. Five professors in social work participated to specialist investigation. 334 socialworkers from 121 organizations completed the questionnaire. The results of an exploratory factoranalysis showed that the cultural competency of social workers consisted of five common factors:cultural belief and self awareness, cultural knowledge, cultural skill, cultural sensitivity for socialinstitution and environment, cultural implementation. all of construct validity, criterion validity, andconvergent-differential validity were satisfied. The reliability was acceptable with Cronbach's alphaof 0.9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