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예측 요인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노인간호학회 ㆍ수록지정보 : 노인간호학회지 / 16권 / 2호
ㆍ저자명 : 김자숙, 정선영, 김수현, 김자옥

목차

서 론
연 구 방 법
연 구 결 과
논 의
결 론 및 제언
REFERENCES

한국어 초록

2013년 전체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2.2%로 1970년 3.1%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24.3%, 2050년 37.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s Service [KOSIS], 2013). 65세 이상
고령자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가족이 돌봐야
한다’ 36.6%, ‘가족과 정부 ? 사회 공동’ 34.6%, ‘스스로 해결’
22.3% 순으로 보고되었다(KOSIS, 2013). 사회적 문제인 노인
돌봄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요양병원이 급팽창 하
면서 2012년 신규로 개소한 요양병원은 249개소, 폐업한 요양
병원은 134개소, 2013년에는 신규 246개소, 폐업 117개소(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HIRA],
2014)로 2013년 우리나라 요양병원 수는 1,232개소이다
(KOSIS, 2014). 이로 인하여 대상자와 보호자의 요양병원 선
택 범위는 확대되었다. 2011년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수
는 9,405명으로 전체 간호사의 7.9%로 2007년 요양병원 간호
인력 5,531명보다 76.4%의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HIRA,
2012). 그러나 현실적으로 요양병원 간호사 수는 매우 부족하
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가 간호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실정
이다.

영어 초록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burnout among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33 nurses who worked in long-term care hospitals from January
9 to February 8, 2013. The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burnout. The PASW Statistics 18.0 version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burnout were emotional labor, having a hobby, life satisfaction, marital status, job stress, satisfaction
with ward work and health condition. These factors explained 57.0% of the variance for burnout.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at it is important to reduce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burnout of nurse in long-term
care hospitals. Job redesign, modification of shift work systems, management of health and offering burnout prevention
program would help achieve this result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