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11권 / 4호
ㆍ저자명 : 이미라, 박분희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한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분석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는 전공계열, 학업성취도, 전
공 선택 동기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전공만족도의 하위요인인 개인차원에
서 만족도는 자아탄력성의 모든 하위요인(긍정적 미래지향성, 감정조절, 흥미와 관심의 다양
성)과는 정적상관을 보였고 취업준비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사회차원에서의 만족
도는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미래지향성, 흥미와 관심의 다양성과는 정적 상관을,
취업준비스트레스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미래지향성
과 감정조절은 취업준비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준비스트레
스와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불만족과 취업준비
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아탄력성이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nalyzed the mediation effect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preparing stress that university students perceived. For that, we conducted a self-report type survey
on 376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 was as in the following,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 satisfaction depending on their majority field, grade average and the motive
of major selection. Second, satisfaction which is subfactor of major satisfaction at the personal dimension
showed meaningful relations to all of ego resilience sub-factors(positive future orientation, regulation of
emotion, diversity of interest and attention), but did negative to job-preparing stress. At the social
dimension, it showed positive relations to positive future orientation, diversity of interest and attention
which are subfactor of ego resilience, whereas it showed negative relations to job-preparing stress. Also the
positive future orientation and regulation of emotion was negative relation to job-preparing stress. Third,
the ego resilience was partial mediating effect at the relations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preparing
stress. As a result, it implied that the ego resilience could make up for the stress from major
dissatisfaction a nd job prepara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