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시험 데이타 분석을 통한 충격흡수시설의 충돌해석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0권
ㆍ저자명 : 주재웅, 장대영, 금기정, 김기동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충격흡수시설의 충돌해석
Ⅳ.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충격흡수시설이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이 차로를 벗어나 도로의 구조물 등과 직접 충돌하기 전에 차량의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여 정지토록 하거나, 차량의 방향을 유도하여 본래의 주행차로로 복원시켜주는 도로안전시설물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서 개발되어 사용된 충격흡수시설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힌국도로 공사에서 개발되어 사용된 이후 국내에서 여러종류의 다양한 충격흡수시설이 개발되었다. 현재 충격흡수시설은 차량의 충돌이 예상되는 교각, 교대, 연결로 출구 분기점, 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널 및 지하차도 입구 등에 설치되고 있다. 특히 충격흡수시설은 대형충돌사고의 기능성이 크고 교통량이 많으며 자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차량방호안전시설 편, 2001, 건설교통부)"에서는 현장에 설치되는 충격흡수시설의 경우 실물차량 충돌시험을 통해 성능평가 기준에 만족한 제품만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충격흡수시설 개발을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실물차량 충돌시험을 통해 성능을 평가해야만 한다. 히지만 현재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한 충격흡수시설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설계방법이 없어 충격흡수시설 개발을 위해 충돌시험에만 의존하고 있고 이것으로 인해 시간적, 물질적 손실이 큰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