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점 분석을 통한 도시고속도로의 정체판단기준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1권
ㆍ저자명 : 이준철, 이의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향후연구과제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대부분의 교통관리시스템에서는 소통정보를 해당지점까지의 운행소요시간과 함께 소통원활, 부분정체, 정체 등 3단계의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3단계의 소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통원활 상태와 부분정체, 부분정체 상태와 정체상황을 구분하는 2개의 임계치가 필요한데 이 값은 통행속도를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정체판단의 기준의 이론적 배경에는 교통류의 거시적 특성을 구성하는 요소인 교통량, 속도, 밀도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들이 토대를 이루고 있다. 연구들 중에는 Newell(1963), Treiterer(1974), Koshi(1981) 등이 혼잡교통류의 불안정성, 혼잡 · 비혼잡 영역의 불연속과 이격(hysteresis)에 대해 조사하고 이 현상들의 발생원인과 전개과정에 대한 이론을 제안하였고 Drake(1967), 미국 도로용량편람(1985년 판) 작성을 위한 연구, Hall(1985) 등의 연구에서는 교통류의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불연속성을 설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2000년도 판 미국 도로용량편람 작성을 위한 NCHRP Project 3-45(1995)에서는 속도와 교통량의 관계를 3영역으로 가설로서 검증하였고 현재까지 이 연구는 속도-교통량의 3영역 관계를 설명하는데 많은 인용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