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회복태도가 직업유지기간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ㆍ수록지정보 : 임상사회사업연구 / 12권 / 3호
ㆍ저자명 : 이준호, 최희철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이 지각하는 회복태도가 직업유지기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지역의 사회복귀시설과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협조를 통해 유의표집 방식으로 총164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회복태도의 하위요인 중 ‘인생에 대한 희망과 낙관’ 요인이 3.05점으로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업유지기간에서는 소득만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장애인의 회복태도는 전반적으로 직업유지기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태도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지원체계에 대한 지식’ 이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회복관점의 정신장애인 직업유지 강화를 위한 직업재활서비스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effects of attitudes toward recovery of the people with mental illness on duration of job maintenance. A total 164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analysis from purposeful sampling via cooperation of community mental rehabilitation centers and mental health promotion centers in Gyeonggi-do.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sub- factors, 'hope and optimism on life' was perceived highest 3.05 points. Second, only income out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was related to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Third, as for the effects of attitudes toward recovery of the people with mental illness on duration of job maintenance, the attitudes toward recovery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duration of job maintenance in general. Among the sub-factors of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knowledge of support system’ had the most significant effect. Based on the above study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for strengthening of job maintenance intervention strategies of the people with mental illness vocational rehabilitation service of recovery perspectiv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