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공사 현장의 황화광물은 많은 금속 광체의 주 구성 광물일 뿐만 아니라, 석탄 등과 같이 유기물이 많이 포함된 지층 내에서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황화광물에 대한 정성적 분석이나 정량적 분석을 포함한 특성 분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글은 토곡공사에서 발생되는 암버럭 속의 특성을 파악하고 황화광물의 특징 및 오염원인을 살펴 본 글로 레포트나 학위논문을 위하여 참고하시라고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문헌이나 본문 모두 apa논문 작성법에 근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암버럭에서 황화광물의 특성 연구
가. 황과 결합된 금속의 특성
나. 황화광물의 풍화작용
다. 황산염광물
3. 황화물의 이온화 반응과정
4. 폐수의 산성화 과정과 황화물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암버럭에서 황화광물의 특성 연구
공사 현장의 황화광물은 많은 금속 광체의 주 구성 광물일 뿐만 아니라, 석탄 등과 같이 유기물이 많이 포함된 지층 내에서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황화광물의 주 구성 성분은 당연히 황과 여기에 결합된 금속 원소들이며, 이 중 황은 주로 -2 또는 -1가를 금속 원소는 주로 +1 또는 +2 가를 갖는다(Table 3-1).
이와 같은 황화물 구성 원소의 산화수는 외부와의 물질 교류가 차단되고, 온도 압력 등의 조건에 큰 변화가 없는 한 유지된다.
그러나, 인간이 금속광체 및 탄층 등을 개발하기 위해 갱도를 뚫거나 주변건설에 따른 상위 지층을 제거하게 되면 금속광체 및 탄층 내에 있던 황화물은 산소를 포함하는 대기 및 용존 산소를 함유하는 물과 접촉하게 되면서 용해 및 산화되게 되고 황산염은 주변 중금속 등을 용출시킴으로써 수중에 중금속을 용존시켜 수질오염을 가속화시키고 나아가 생태계 내에 축적될 수 있다.
<중략>
한편, 황화광물 중에 Sphalerite(ZnS), Galena(PbS) 등은 산도를 산출하지 않는다.
황산염광물은 황이 완전히 산화된 상태이므로 더 이상 산화될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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