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스테롤 처리가 흰쥐의 혈장지질 및 혈당농도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 19권 / 4호
ㆍ저자명 : 구본순, 이장우

한국어 초록

대두 탈취부산물(scum)로부터 분리 정제한 식물성스테롤 처리 식이를 휜쥐에게 4주간 공급하며 혈장지질, 포도당 농도 및 혈장, 췌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두 탈취부산물로부터 분리 정제한 식물성스테롤 성분의 순도는 68.3%였으며, 그 조성은 campesterol 21.4%, β-stigmasterol 62.3%, sitosterol 11.0% 및 미확인물질 5.8%였다. 식물성스테롤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0~3%(w/w) 처리군 에서의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의 감소는 비례관계가 성립하였으나 그 이상의 처리는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식물성 스테롤 처리가 혈장지질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식물성 스테롤의 적정 처리량은 3%(w/w)내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혈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함량변화 등의 탄수화물 관련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어 초록

Diet effect of separated-purified phytosterol, obtained from soybean scum, in rats during 4 weeks was as follows. At this experiment, checking points were plasma lipids and glucose concentration as well as insulin level in plasma, pancreas and femur. Purity of above phytosterol was 68.3%, and composition was capesterol 21%, β-stigmasterol 62.3%, sitosterol 11.0% and unknowns 5.8%, respectively.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and phospholipids content was decreased as increasing of phytosterol amount(0~3%, w/w). But excessive treatments more than 3% there was no any additional effect. From these experiment optimum amount of phytosterol level was around 3%(w/w). But phytosterol treating didn't show any effects on the changes of carbohydrate relative tissues like plasma glucose concentration as well as insulin level in plasma, pancreas and femu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