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케이스/편평상피세포암 케이스/ CASE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가. 간호사정
1. 대상자의 기초자료
2. 신체검진(Physical examination)
3. 약물조사
4. 진단검사
나.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목적
과거에서 현대로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의학기술 또한 발전되어 많은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없던 질병이 현재에 발생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2014년에 발표 된 중앙 암 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편평상피세포암은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4,177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피부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4,42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2.0%를 차지하였습니 다. 인구 10만 명당 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는 8.8건으로 남 녀의 성비는 0.7:1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건수는 남자가 1,890건, 여자가 2,535 건이며 남녀를 합쳐서 본 연령대별로는 70대가 31.4%로 가장 많고, 80대 이상이 24.0%, 60대가 20.0%의 순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합병증과 적절한 환자의 간호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2. 문헌고찰
(1) 원인
평편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은 점막 안에 있는 작고 편평한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대부분 45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합니다. 이 암은 입술, 볼안쪽의 점막, 혀, 구강 저부, 편도선 등에 발생하며 호발 부위로는 아랫입술과 혀입니다. 혀에서 발견되는 암의 약 95%가 편평상피세포암입니다.
주요원인은 입안과 구강 점막에 가해지는 만성적인 자극이며, 특히 술과 지나친 흡연이 가장 흔한 만성적 자극입니다.
발생기전으로 자외선은 각질세포에 있는 암 발생 유전자의 DNA를 변형시킴으로써 암 생성을 유발합니다.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이 마비된 채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을 쬐게 되면 표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화되어 광선 각화증이 발생하고 ,자외선에 더 노출되면 각화증이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2) 병태생리
편평상피세포암은 대개 잘 구분되고 전이율은 10%미만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