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erspective on judgment and choice_mapping bounded rationality-Kahneman (2003) 한글 요약

목차

1. 직관과 접근성
2. 프레이밍 효과
3. 변화 또는 상태: 전망이론
4. 속성 대체: 휴리스틱
5. 프로토타입 휴리스틱
6.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고 Amos Tversky와 협력하여 공동 연구가 실시된 작업은 Simon에 의해 정의 내려졌다: 제한적 합리성 심리학. 이 작업의 세 가지 주요 주제는 판단, 위험한 선택 그리고 프레이밍 효과이다. 세 영역 모두에서 우리는 직관을 연구하였는데, 다른 것들 보다 훨씬 쉽게 떠오르는 생각, 그리고 직관적/고의적 사고 과정의 구분을 중심으로 오래된 연구와 최근 발전을 검토하였다.

1. 직관과 접근성
직관적 판단이라는 것은 자동적 인식과 고의적 추론 사이에 놓여있는 것이다. 훨씬 이후에 받아들여진 두 개의 사고 시스템 관점은 추론으로부터 직관을 구분한다. 시스템 1의 작동은 빠르고 자동적이며 노력이 덜 필요하다. 그리고 연합적이며 정서가 함께 저장된다. 또한 습관에 의해 좌우되므로 수정과 통제가 어렵다. 그에 반해 시스템 2의 작동은 더 느리고 연속적이며 노력이 필요하고 의식적으로 모니터링된다. 또한 고의적으로 통제된다. 상대적으로 유연하며 규칙 지배적이다. 시스템1에서 산출되는 직관적 수행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지만 직관적 사고는 강력하고 정확할 수 있다.
접근성 차원
직관적 사고의 해심 속성은 자발적으로 그리고 쉽게 떠오른다는 것이다. 직관적 판단에서 중요한 개념은 접근용이성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특정 정신적 내용이 떠올리는 것이 쉬운지 쉽지 않은 지를 나타낸다. 사고의 접근용이성은 인지적 메커니즘의 특성과 자극의 특성 그리고 그것을 불러일으킨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 직관 연구에서는 접근용이성이라는 개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적용하였다. 이것은 기억연구(Tulving & Pearlstone, 1966)와 사회 인지(Higgins, 1996)의 맥락에서 제시된 것이지만 여기서는 더 넓은 의미로 적용되었다. 또한 접근성의 결정요인은 자극 현저성, 선택적 주의, 특정 훈련, 연관 활성화 및 점화의 개념을 포함한다.

2. 프레이밍 효과
-만약 프로그램A를 고른다면 200명이 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