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관점의 미용예술의 이론적 접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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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 서 론
1. 미학의 의미
2. 연구의 필요성

Ⅱ 이론적 배경
1 .미적 작용의 분석
2 미의 통일성과 진실성
3. 미의 가치와 종류

Ⅲ. 미용예술의 미학적 이론
1. 미학에서의 이론의 중요성
2 . 미학이론의 갈래
3. 미학의 적용

Ⅳ. 결 론
1. 미용예술에 있어서의 미학
2. 미용예술에 있어서 창작.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미학의 의미
미학에 대한 개념에서 학문적으로 염두에 둘 수 있는 것이 ‘미적‘인 개념이다. ‘미적’이라는 용어는 영어로는 ‘aesthetic'이라고 표기되는데 미학이라는 학문의 영어표기인 ’Aesthetics'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미학( Aesthetics )이라는 단어는 약 250여 년 전 독일의 철학자 바움가르텐(A.G Baumgarten) 이 쓴 ‘Aesthetica'에서 유래한다. 하나의 학문적 명칭으로서의 이 용어는 바움가르텐이 1735년에 펴낸 <시에 관한 철학적 성찰 (Meditationes phiiosophicae de nonnullis ad poema pertinetibus)>이라는 책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책은 미학의 태동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유럽의 어느 대학 미학과의 현관문 비밀번호가 1735인 곳도 있다.1) 미학( Aesthetics )의 어휘는 희랍어의 ‘지각’을 의미하는 ‘aisthesis' , ‘지각적인’ 또는 ‘지각하다’를 의미하는 ‘aisthetikos' 'aisthanesthai' 등의 희랍어와 그 뿌리를 같이하며 ’지각된‘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2)
‘미적’이라는 형용사가 지금의 미적인 것이라는 의미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이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사상가인 ‘프리드리히 쉴러’[Friedrich, Caspar David, 1774~1840]이다. 그 후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미적이라는 용어는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미학의 중요한 용어가 된다.3) 우리의 경우에는 가장 일반적인 견해로서 한자어에서의 ‘美的’(미적) 이라는 어휘에서처럼, 무언가 ‘아름다운’ 것과 연관 된 것을 뜻한다.5) 또한 미적인 것을 ‘감각적인 어떤 것으로 호소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이도 드물지 않을 것이다. 일부에게는 ‘감각 있다’라든지 ‘멋스러운’ 어떤 것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그 사람이나 그 일은 미적이다’라는 표현에서처럼 탐미자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예술과 미에 있어서 정통한 식견이나 기예를 갖춘 사람의 질적인 내향’을 의미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들은 아주 유치하고 단순한 표현들이다.

참고 자료

박성봉, 도널드 월하웃의 미학과 함께 한 일주일, 일빛출판사 , 2004,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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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s Weitz. 오병남 역, 미학에 있어서 이론의 역할, 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Art Criticism, 1965
Beardsley, M.C "The Aesthetic Point of view.", J. Margolis (ed.) 1978,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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